우리 강화 삼량고등학교 4-H회는 도시에서 온 학생들고 농촌에서 살고있는 학생들이 모여있다. 우리는 어디서 왔느냐가 중요하지않고 얼마나 소중한 일을 하느냐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도시에서 온 친구들은 우리학교에 와서 새로운 경험을 하였다 우리 4-H활동을 통해서...
우리의 활동은 고구마,상추재배, 수경재배, 천연비누만들기, EM비누만들기 이다.
우리는 이활동을 통해 많은활동물을 만들고 재배를 하였다.
우리는 활동을 하는 도중에 동아리끼리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바로 상추재배같은경우는 삼겹살파티를 통해 선생님과 선.후배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 시간을 통해 많이 먹고, 더 열심히 활동을 하게 되었다.
고구마를 심기를 시작하고, 천연비누를 만들었다.
천연비누는 비누베이스를 녹여 천연색소를 넣고, 좋은 향을 나게 해 주는 오일을 넣는다. 우리는 주로 자몽추출물을 넣었다. 그 후 몰드(틀)에 부어주면 완성이다. 전체적으로 만드는 시간보다 굳히는 시간이 더 많이 든다. 그런데 위의 방법은 단색으로 만들경우이다
여러가지 색으로 만들경우는 조금 방법이 까다롭다.
첨부파일을 보면 알수 있다 색별로 섞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다. 일부분만 비누를 부어준 후 어긋난부분은 이쑤시게를 이용하여 긁어준 후 다른 색들을 넣어주는 것이다.
우리는 어울리는 색을 잘 찾지 못하고 그래서 우리는 인터넷을 찾아보아 보고 따라하였다.
비누를 만드는 것이 많이 어색하고 그러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과물을 얻었다.
다음은 EM비누만들기이다. EM비누는 쉽게 이야기를 하면 빨래비누이다. 만드는 방법은 맨 처음으로 폐식용유를 큰 바구니에 부어준다. 다음에 쌀뜬물 발효액을 넣어준다. 이 쌀뜬물 발효액은 미생물을 이용하여 만든 것 이다. 냄새는 막걸리+식초를 함께섞어놓은 냄새이다.
그리고 설탕을 넣어준다. 그 후 채를 이용하여 한번 걸러준다.
다음으로 좀 위험한 재료가 들어간다. 그 재료는 수산화 나트륨이다.
피부에 닿으면 따갑고 뜨거운 증상이 생긴다. 이것과 다른 물질들이 섞이면 뜨거워진다. 이것들을 한곳에 모아서 섞는 것이 거의 마지막 단계이다. 섞는 것은 바닥에 까지 닿아서 섞는 것이다. 쉬지 않고 1시간을 저어야한다. 그래서 친구들과 10분에 한번씩 교대를 하며 저어주었다. 마지막 단계로 바구니같은 틀에 부어 보름~한달동안 굳혀주면 된다.
다음으로는 고구마재배이다.
주로 남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
학교 앞쪽에 있는 4-H회의 밭에 매일 점심시간마다 가서 밭에 있는 큰 돌들을 골라낸다.
그 후 삽을 이용하여 흙을 뒤 엎어준다. 그 후 비닐로 덮어주면 중간단계 까지는 끝난 것이다. 그 다음 우리 4-H회 회원들이 다 모여 고구마 모종을 심기 시작한다.
비닐에 구멍을 뚫어준다 그 다음으로 흙에도 구멍을 뚫어주는데 대각선으로 뚫어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뿌리가 깊게 내릴 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구멍 속에 물을 한번씩 뿌려준 후 고구마 모종을 넣고 흙을 뿌리 부분에 덮고 꾹꾹 눌러준다. 이때 우리는 치마를 입은 아이도, 손을 다친 아이도 모두 모여 흙을 손으로 만지며 다함께 농사일을 거들었다.그 수확물도 새우젓축제에 판매를 하였다.
일부를 남겨놓았었는데 그것은 축제가 끝난 이후 다같이 모여서 고구마를 구워 파티를 하였다. 우리는 이렇게 선.후배, 스승과 제자사이에 친목을 다질수 있는 시간을 한 학기에 한번씩 가지고 있다.
우리가 이렇게 많은 수확물, 활동하고 얻은 것을 통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을 해 보았다.우리 강화에는 여러가지의 축제가 있다.
이 축제중 우리 학교 주위에서 하는 축제가 있다 그 새우젓축제에서 판매를 하기로 생각을 했다.
우리가 부스를 운영한다고 생각을 하니 마음도 들뜨고 기분이 매우 좋았다. 우리는 당일날이 되고 모든 상품들을 판매를 하였다.
처음으로 교복을 입고 호객행위도 해 보고, 비누사세요~! 하고 소리도 질러보았다. 이렇게 3일간 판매를 하였다. 중간에 천연비누가 부족하여 우리는 학교에 올라가 비누를 다시 만들었다.
그런 노력을 하여 얻은 수익금은 약50.000원을 벌었다. 이 돈은 우리가 간식사먹고 놀러가고 그러기 위해서 벌은 것이 아니라, 강화에 혼자사시는 독거노인분들께 겨울철 유류비를 지원해 드리기 위해서 노력을 한 것이다. 손님들께 우리가 이 돈을 버는 목적을 설명해 드렸다. 그랬더니 그렇게 봉사하는 마음이 예쁘다면서 더 많이 사주시고 가끔은 일하기 힘들겠다면서 간식을 사다 주시는 분들도 계셨다.
지금은 벌은 그 돈을 기부해 드릴 독거노인분들을 찾고있는 단계이다 우리는 이 새우젓축제에서 부스를 봉사를 하는 마음으로 운영하니 우리의 생각이나 마음이 한층더 성장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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