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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출마에 즈음하여 약속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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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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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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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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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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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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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행복한 단체!, 신바람나는 4-H지도교사!
“코이라는 잉어가 있습니다. 이 잉어는 사는 공간에 따라 크기가 달라진다합니다. 작은 어항에 넣어두면 5~8cm밖에 자라지 않지만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25cm까지 자라고, 그리고 강물에 방류하면 90~120cm까지도 자란답니다.”일본작가 엔도 슈사쿠의 수상록 ‘회상’에 나오는 코이라는 관상어 이야기입니다.
존경하는 4-H지도교사 여러분! 그리고 지도자여러분!
먼저 밝아오는 계사년 새해 아침! 숭고한 4-H이념을 일깨우시는 전국의 4-H지도교사와 지도자선생님께 세배를 올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장 후보 기호 1번 주·지·민입니다.
저는 이십여해 동안 학교 4-H지도교사를 하면서 학생들과 다양한 4-H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이 행복해 하고 변화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다소 힘이 겨웠어도 나름의 보람을 갖고 행복한 선생님으로 여기며 왔습니다. 이제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가지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고 노력할 수 있도록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선생님과 지도자들이 앞장서고 실천해야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학업성취도가 낮은 학생일지라도 꿈을 가지고 노력하여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학교4-H회! 더불어 보람과 행복이 넘치는 신바람 나는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를 만들기 위해 제8대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장 출사표를 던지면서 다음과 같이 약속을 하겠습니다.
첫째 : 공감과 화합, 소통하는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를 만들겠습니다.
1998년에 진흥청과 본부의 도움으로 여러 선배 및 동료선생님들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학교4-H현장을 잘 이해하고 나라에 크게 쓰일 동량으로 기르기 위해 조직한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가 태동한지도 14년이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제대로 된 틀을 잡고 당당하게 한국4-H본부와 협의체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관계기관과 상호 소통하여 공감할 수 있도록 교사협의회를 효율적으로 구성하겠습니다.
둘째: 『역동적인 청소년단체』로 거듭나도록 4-H지도교사협의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습니다.
한국4-H본부에서 실시하는 학생과제발표대회와 4-H그린프로그램 이수제를 활성화하고 도시문화탐방활동을 개선 정착시켜 학생회원들의 진로포토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으며, 임기 내에 청소년 진로체험활동을 활성화하여 미래 행복한 삶을 위한 직업세계를 체험하고 꿈을 설정하고 실현하기 위해서 한국잡월드와 한국4-H본부 그리고 지도교사협의회와 3자간 협약서(MOU)를 체결하여 정기적으로 체험함으로써 청소년들로 하여금 실질적인 진로교육을 통해서 꿈과 희망이 넘치는 생동감 넘치는 청소년단체 활동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청소년 단체로서의 지도자 마인드를 고취하는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를 만들겠습니다.
21세기 정보화사회시대에 어울리는 4-H를 만들어 4-H활동을 하면서도 지도교사들이 학교 이해관계자들게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창의적재량활동 등을 활용한 4-H활동프로그램 인력풀 즉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임원으로 활동하셨던 각 지역의 퇴임하신 자문위원님과 연계 및 재능기부로 해당 지도교사는 자연스레 지도자 마인드를 함양하고 자문위원님들과 연계하여 친목을 도모하면서 인력풀을 구성하고 더 많은 자원지도자를 발굴하여 활동함으로써 신명나는 4-H활동과 지도자역량을 강화하는 신바람 나는 4-H지도자 단체로 만들겠습니다.
넷째: 희망과 꿈을 안겨주는 행복한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를 만들겠습니다.
학생들에게는 4-H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진로교육활동이 되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도교사들에게는 보람과 행복을 안겨주는 교사협의회가 되도록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이 농진청, 본부, 교사협의회가 유기적으로 결속하고 추진하기 위해서 TF팀를 꾸려나갈 수 있도록 하겠으며, 교사협의회 사무국과 본부 간사제도를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재원을 임기 내에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4-H청소년들이 보다 넓은 강에서 뛰어노는 코이 잉어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4-H지도교사들의 자긍심과 보람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복한 4-H지도교사협의회를 만들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성원에 노력으로 보답하고 감사드리며
거듭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임진년 세밑
제8대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장 후보 주지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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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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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밝은 해가 떠올랐습니다. 2013년 계사년 공휴일은 65일 (주 5일제 포함 116일) 이라고 합니다. 계사년엔 10월9일 한글날이 공휴일 이네요. 다산과 풍요를 살징하는 올 한해를 희망차게 이끌어 가는데는, 주지민 회장 만한 활동을 갖추신 분이 없다고 봅니다. 인물이면 인물, 성격이면 성격, 모든 면에서 모나지 않고 다방면에 잘 어울리는 4-H의 대표적인 희망의 인물로 봅니다. 홀 한해도 여러므로 많은 일들이 있을 것이라 보는데, 우리 4-H가족 모든 분들이 기쁜일로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3-01-01 오후 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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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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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유회장님 안녕하십니까? 과찬의 댓글에 짜고치는 듯하여 민망하구랴 ㅋㅋ 교무부장에 제천시지부장님을 역임하시느냐고 중앙활동을 못하는 점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상대 김신년후보자도 아주 열정이 많으신 분이지요. 많은 격려와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방학중에 함 뵙시다^^*
[2012-12-29 오후 11: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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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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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도교사협의회 사무국장을 엮임했던 제천산업고 유윤 식입니다.오랜만에 본부 게시판에서 선생님들께 인사올립니 다. 이번에 8대회장으로 입후보하신 주지민 선생님은 제가 처음4H활동을 시작할때 충북회장을 맡아 4H발전을 위해 많 은 노력을 기울이신 분으로 저의 롤모델이기도 했습니다. 제 가 가까이서 느끼기엔 마치 4H를 위해 태어난 분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각별한 애정과 열정으로 4H를 이끌어 주셨습 니다. 또한 농업기술원과 유기적으로 좋은 관계를 맺어가며 지도교사협의회 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한때 본부 전회장님과 갈등으로 마음고생도 많았지만 4H발전을 위한 순수한 충정이 지나쳐 빚어진 일이라 이해합니다
[2012-12-29 오후 9: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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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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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본부에서 임원활동을 통해 폭넓은 안목과 지도력을 갖춰 오셔서 전국회장으로 활동하시기에 손색이 없으리라 봅니다. 앞으로 4H가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른 교육환경과 청소년문화에 주체적으로 대응하고 한국청소년단체를 주도해 나갈수 있는 리더쉽을 가진 분으로 주지민선생님이 적임자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주지민지도부를 통해 우리 단체가 더욱 일취월장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12-29 오후 9: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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