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입니다... 또 다시 한주를 시작하는 날이네요.
바람은 아직 차갑지만 햇살이 넘넘 따뜻해서 웬지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봄이 나를 부르는 것 같아 밖으로 나가 기지개를 한껏 펴니 어찌나 개운하고 기분이 좋은지요.
얼었던 땅이 녹고 찬 바람이 잦아들 즈음엔, 우리 농촌은 다시 바빠집니다.
어렵다,어렵다 하는 시국이지만 변함없이 땅을 일궈내는 농부의 그득한 마음으로 .. 오늘을... 또, 이 한주를 열심히 사는 우리의 4-H 동지들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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