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한국4-H중앙연합회 부회장이었던 김이환입니다. 이영래회장님께서 그동안 수고하신것도 일부 인정합니다. 어려운 여건가운데에서 후원금을 모으는 일이 쉽지는 않다는것은 알고있고 그로인해 이제는 더이상 망신당하시지말고 조용히 명예롭게 보내드리려하는데 그것이 싫으시다면 어쩔도리가 없겠지요. 이제 4-H회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야 할때입니다. 성경에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귀절이 있습니다. 새술을 낡은 부대에 넣으면 가죽이 찢어져 술도 버리고 부대도 버린다는 뜻입니다. 이영래회장님께서 교회에 다니신다니 이러한 내용이야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새로운시대에 새로운 4-H문화를 창출하기위하여 전국의4-H회원들과 학교지도교사님들 일선 농업기술센터4-H담당선생님들과 특광역시를비롯한 도농업기술원 선생님들 농촌진흥청과 대학4-H연합회,한국4-H중앙연합회및 선배님들모두 이번 사태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희망찬 새해에 우리4-H회의 밟은 태양이 떠오르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