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례4-H 박영희입니다. 벌써 설악산에서부터 단풍이 들어온다고합니다. 얻그제 상추며, 부추며, 쑥갓, 아욱... 심었었는데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추석입니다. 저도 지난 주에 충남 금산으로 성묘겸 벌초를 다녀왔습니다. 들녘에서는 푸르름이 노란 벌판으로 변하여 보기 좋았고, 이것저것 없이 모든것이 풍녕이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 추석에 고향 다녀오시는 분들은 고향에 가셔서 풍요로운 고향의 향기를 마음껏 즐기고 오십시요. 저희 서울4-H도 가을을 맞이하여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1년간 각 학교에서 활동했던 것들을 한자리에 모아서 자랑하는 경진대회가 열립니다. 벌써부터 어떤 좋은 활동들을 했나 궁금하기도하고 설레입니다. 이 가을에 좋은 결실을 맺어서 더 좋은 활동과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고향 잘 다녀오셔서 좋은 얼굴로 뵙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시4-H지도교사회 박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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