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많은 비가 내렸었습니다.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의 피해 상황도 대단하다고 들었습니다. 실로 엄청난 장마비에 우리 회원님들의 안전여부가 참으로 걱정입니다.
실은 저도 이번 장마에 적잖은 타격을 받아 야영순회도 동행하지 못하였습니다. 부회장의 임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는 점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네요. 열심히 복구에 힘써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수해 입으신 회원분들.. 경제적으로, 마음적으로 많이 힘드실 줄 압니다. 부디 용기 잃지 마시고, 젊음의 패기로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하늘이 무심하신건지... 비가 또 내리네요.. 더 이상의 피해가 속출하지 않도록 안전에 단단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밝은 얼굴로 만나뵈옵길 진심으로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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