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H 지도교사 워크샵 모임 즐거웠읍니다. 모든 회원닐들 잘 귀가 하셨는지요? 새벽 3시 50분에 들어와 앃고 잠자리에 드니 4시 20분이더군요. 6시 30분에 일어나 세수하고 아침에 나가보니 온천가실려고 나오신분들이 많더군요. 월악산 안내할려고 했더니(원래는 아침식사가 7시30분이라, 7시 50분정도 출발예정이었으나, 아침식사 시간이 8시 부터 9시로 정해져 시간을 정하기 어려웠읍니다.) 7시10분경 출발해서 월악산 구경 시켜 드렸드니 넘 좋아하시더군요. 백만원이상어치 구경했다고 말씀하시니 고맙습니다. 먼길 잘 도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다음에 또 만날 기회 있으면 월악산 정말 멋진곳 소개해 드리겠읍니다. 새벽까지 같이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신 4-H 회장님, 4-H 본부 관련 직원 모든 분들, 4-H 지도교사님들 정말 유익한 시간 되어 무척 즐거웠읍니다. 좋은 휴일 보내세요.
* 월악산 안내 지도 사진 하나 첨부.
[좋은 글 하나] 물고기들은 잠을 잘 때 눈을 감지 않는다. 죽을 때도 눈을 뜨고 죽는다. 그래서 산사(山寺) 풍경의 추는 물고기 모양으로 되어 있다던가. 늘 깨어 있으라고. - 이정하의 《물고기는 잠잘 때도 눈을 뜬다》 중에서 -
[좋은글 둘] 마음 따뜻한 선물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입니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 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해석입니다. 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한 자는 감사를 낳고 풍족하여도 불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습니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입니다. 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 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낳고,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메이지 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합니다.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이며 섭리를 수용하는 자의 사유의 방식입니다 감사한 만큼 삶이 여유 있고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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