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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는 4-H회원 인터넷고등학교 학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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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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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미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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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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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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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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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eewtq.jpg (421.63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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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인터넷 고등학교의 꽃들입니다.
저희학교는 아름다운 학교 선발대회에서 상도 탓다고하네요.
자세하겐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새내기인 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거든요..
사실 고등학교 1학년이라고 하기에도 아직은 부끄럽조..
중학교 3학년의 티를 아직 벗지 못했거든요..
요즘 캔플라워를 키우면서 식물과 꽃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4-H의 주지민선생님께서 캔플라워관찰일기를 써보라고 하셨거든요..
하루하루 거르지 않고 쓴다는건 무리가 있죠 학교생활도 하는 저에겐..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쓰려고 노력 하구있어요..
일일초도 키우고 최근에 분양받은 파프리카도 아주 잘 크고 있어요..
4-H활동은 잘 하고 있어요..얼마전에 4-H회원인 학교언니 오빠 친구들과
감자밭에 가서 일도 했답니다..아직 고등학교1학년..3개월 밖에 안됬지만
4-H를하면서 식물과 자연에대해서 많이 알아 가는것 같아서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고 만족하고 보람을 느끼고 있답니다..
저희학교에는 꽃이 참 많아요..
교문을 들어서자 마자 고개를 살짝 돌리면 장미꽃과
이름 모를 꽃들로 가득하고 조금만 올라가 강당 건물 쪽으로
최고의 이쁜 배경을 지닌 햇살언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햇살 가득한 언덕이라는 자그마한 언덕에도
기린초 갯국 낙동 구절초 붉은 인동초 큰 꿩의 비름
두메부추 기린초 해국 패랭이 바위취
이렇게나 많은 야생화들이 있구요..
저희학교 산책로는 물론이고 학교안 철길에도 아주 많은 꽃들이 있답니다..
딸기도 볼수 있어요..이 모든 것들을 4-H담당 선생님 주지민선생님께서
몇년 전부터 해오신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많은 꽃들과 나무를 다 관리하시기엔 주지민선생님께서 벅차 보였습니다..
그런데 저희학교 국사선생님께서 사진찍는 걸 좋아하시는데 ..
그 선생님께서 햇살가득한 언덕을 분양받으셨어요..
조금이라도 도와 드리고 싶은 마음에서요..
그래서 학교에서 요즘 마케팅 전략으로 ..
분양받은 언덕에 꽃들 하나하나를 또 다시 학생들에게 입양을 시켜
학생들과 선생님이 같이 키우고 있어요..
저희학교 꽃을 자랑할만한 최고의 언덕이니깐 많이 보러 오셨으면 좋겠어요..
사진찍는 기술이 미흡해 아직은 이쁜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사진의 실력보단 꽃의 아름다움이 더욱 화려하기때문에
그 화려움에 저희 사진기술은 덮히는 듯하네요
4-H 캔프라워를 키우시는 분들이나 회원들 전국 곳곳의 학생들
영동인터넷고등학교의 야생화들 구경 많이 하러오세요.
자연을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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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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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풍경 속에서.. 사진 찍어서.. '푸른세상' 디카세상에.. 응모해 봐요.. ^^ 4hzzang@4-h.or.kr
[2006-06-05 오후 4: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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