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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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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우수한 문인들이.. 심사를 했다니.. 더이상 이번 백일장에 입상결과에 대해선 언급 하지 않겠습니다..
[2006-05-18 오후 11: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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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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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 작품성을 떠나서.. 좋은 작품이 있는데도.. 한 학교라는 이유로.. 탈락시키고, 그것보다 낮은 점수의 작품을(타학교) 입상시키는 것 자체가.. 오히려 더 비 양심적이고, 불공정하며, 그것이 더 나눠먹기 식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2006-05-18 오후 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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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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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짜고 치고, 나눠 먹는 다는 의심을 할 수 있죠? 한국4-H본부가.. 청소년 단체로 청소년들을 교육하고, 지도하는 지도자들이 모였는데, 그 정도의 상식 이하의 양심도 없다고 보십니까? 어찌 보면.. 막연한 의문이 본부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을 다 욕하는 일이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2006-05-18 오후 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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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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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십시오. 한 두 개 학교에 집중되어 있는 수상자 명단을 홈페이지에 올릴 때, 발표를 할 때 가장 힘들고 어려웠으며, 안타까워 했던 사람들이 진행팀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돈들여 백일장을 주최하면서, 전국의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고, 골고루 상을 받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은 ... 누구보다도 진행팀이 더 관절하겠죠. 그런데도.. 심사위원들이 위촉되며느 그 분들의 심사기준과 내용에 대해 결코 뭐라고 할 수 없기에 그 결과를 발표한 것입니다.
[2006-05-18 오후 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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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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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 박웅배 님께서 오히려 경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두 개 학교에서 쓸어갔다고 해서.. 그래서 나눠먹기 식으로 짜고 하는 것 아니냐는 짐작만으로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는 것도 너무 감정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방법 아닙니까? 정말로.. 더 좋은 작품이 보이고, 더 좋은 글이 보이고, 님이 말씀하신 대상 수상작보다 더 좋은 글이 훨씬 많다고 하셨는데.. 훨씬 많은 그 작품들을 갖고 진행팀에게 직접 전화를 하십시오, 그리고.. 문의하시면.. 진행팀이 숨기겠습니까? 답을 안하겠습니까? 뭐 숨길 것 있다고...
[2006-05-18 오후 8: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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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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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작보다 잘 쓴 글들이 훨씬 많았다고 하셨는데, 어떤 글들이 그럴까요? 최소한 심사위원님들의 눈에는 그 글들이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았나 봅니다. 그리고.. 이건 백일장입니다. 아무리 뭐라고 해도 문학성을 우선으로 보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렇기에 심사위원들도 문학적 성취도가 있는 분들을 위촉한 것이고요.
[2006-05-18 오후 8: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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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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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 학교도 아니고 두학교에서 상을 휩슬다 싶이 했는데.. 의심 안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고등부 입상작들의 심사 평을 알아보고 싶습니다.!!
[2006-05-18 오후 7: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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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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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단순히 수상을 바라고 이러는게 아닙니다.. 이번 백일장의 주제가 자연사랑 농촌사랑 이였습니다. 그런데 대상작을 보면 거리가 쫌 멀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대상작보다.. 잘쓴글들이 훨씬 많았는데.. 입상도 못했다는게 말아 안돼서 이렇게 글을 쓴것입니다..
[2006-05-18 오후 7: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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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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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생각해 보시길 바라며, 혹시라도.. 정말.. 당선되어야 하는데.. 심사가 잘 못 되어서 당선 못된 작품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그 작품을 진행팀에 알려주십시오. 그 작품에 대한 점수와 심사위원들의 소견을 들려듣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06-05-18 오후 2: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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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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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 먹기 식으로 하는 그런.. 옛 어른들의 구태의연하고, 치졸한 관행들을 따르지 않기 위해서임을 짐작이 갑니다.
[2006-05-18 오후 2: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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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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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자신이 수상을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이런 글을 올리고, 전화를 하는 것,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을 자시의 추측만으로 공론화 시키는 것.. 그것은 4-H에서 배운 4-H이념과도 너무 동떨어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오늘도.. 입상작들을 다시 읽어봤습니다. 문학에 대해 깊은 소견이 없는 제가 봐도, 입상작들과 그 이외의 작품들은 분명히 구별히 됩디다. 학교에 몰아가기가 이뤄지는 것을 가장 싫어하고, 난처할 곳이 바로 진행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도 그렇게 했다는 것은 백일장은 작품으로 말하지,
[2006-05-18 오후 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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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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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작, 응모작.. 모두 공개되어 있습니다.. 그 작품들을 직접 보시고 말씀을 하십시오. 학교에 몰아주기 식이다, 짜놓고 친다는 식의 초등학생 식 발상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작품을 눈으로 확인하시고, 그 작품의 수준을 비교해 보십시오. 왜 수상작이 되었고, 왜 당선이 되지 않았는지를 잘 아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사위원들도 제가 알기로는 기존 문인(그것도 저명인사)들로 구성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분들이 학교를 알겠습니까? 지역을 알겠습니까?
[2006-05-18 오후 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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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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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심사위원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심사평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전에는 지역과 학교를 안배했었는데 이번에는 철저하게 작품 위주로 심사를 했다는 점을 고려해 주십시오. 좀 섭섭한 점이 있더라도 그 점을 참작해 주셨으면 합니다.
[2006-05-18 오전 8: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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