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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는 눈의 차이라...
작성자 임용민 조회 2062 등록일 200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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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민감해 지고 어려워 져만 가는것 갔습니다?
궁금하기도 하고 혼란스러운것또한 사실입니다..
한국 4-H를 대표하는 회장으로써 누구보다 발빠르게 대처하고
현명하고 포부있게 행동하라는 저의 마음가짐의 자세가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평소 아버님 처럼 생각하고 존경하는 김준기 회장님 지금또한 마찬가지로 누구 못지않게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회장님으 노력에 저또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새로운 각오도 다짐하였습니다...

지난 23일 주정민 역대 회장님께서 회관에 오셔서 면담을 했는데 게시판의 작성된 내용을 토대로 저에게 많은이야기를 해주셨지요..
평상시 틀린말을 하지않으신 역대회장님의 말을듣고나니
많이 궁금해지고 부담이 더해만 갑니다..

한참을 대화하고 돌아갈려고 하시길래 그래도 본부회장님께 인사는 드리고 가시면 좋지않겠습니까 했더니 그러자고해서 같이 인사를 드리로 갔었지요..
그런데 정말 인사만 드리고 가게되었습니다.

회장님 방문앞에서의 30초 정도으 대화속에
저는 살얼음 판위에 서있는 기분이었답니다.
들어와서 차라도 한잔 하고가소.. 하실줄 알았는데 많이 불편하셨나 봅니다..

여러 회원들이 게시판의 글을읽고
회장님 이게 무슨소리에요?
하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으나 쉽게 대답해 줄수있는입장이 되지안않아
답답하기만 합니다..
몇몇회원들은 이제 힘을 하나로 모아서 역대회장님과 뜻을 합께해야되지 않습니까?
하고건의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답답합니다.

얼마 남아있지 않은머리 더 빠지고 있습니다.

항상 본부 회장님 을 아버님 처럼 생각하고 인자함과 노력하시는 모습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디 지금의 어려움들이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정민 열심히 하시는 27대에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하는것 같군요......미안합니다. [2007-03-03 오후 6:11:07]
박미현 평소 주정민회장님은 말도 잘하시고 존경하는 역대회장님중의 한분이셨습니다. 그에못지 않게 김준기회장님을 아버님처럼.. 열정적으로 4-H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선배님으로 평소존경하고 있었던터라 요즘 올라오는 글이며 가끔 임회장님과의 잠깐의 대화로는 마음이 많이 답답합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역대와 현직 그리고 본부와의 대화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입니다.그리고 알고 싶습니다. 한국4-H가 60돌을 맞이하는 시점이니만큼 모든걸 알고 풀어나가는게 옳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오해가 있으면 풀고 잘못된게 있으면 바로 잡아야..... [2007-03-01 오전 10:36:49]
주정민 매번 상황에 맞는 대화 , 본부장님의 말씀으 그때 그때 다르지요 본부장님의 명언 즉 어록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되는 대로 게시판에 올려 드리지요. [2007-02-28 오전 9:07:45]
주정민 임회장 ! 고생이 많아요 그리고 도움을 못주고 힘들게 한것 같아서 미안합니다. 이런 과정이 더욱 성장하는 지름길이라 생각하십시오 그날 본부장님 방문앞에서 이야기 한것은 본부장님이 너무 바쁘셔서 그런겁니다. 너무 바쁘셔서..........우리 발전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뛰어다니시느라 ......얼마나 노력하셨는지 너무 감사하게도 농림부에서 내려보내주는 교육훈련비를 작년대비 70%는 삭감을 시켜 놓으셨더군요 대내외적으로 그분의 훈륭한 독선,고집,아집,무능력을 높이 사시는것이지요. [2007-02-28 오전 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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