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4-H는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정민학교에서 장애인의 날 행사에 서울정민학교 학생들과 장애인의 날 행사에 같이 참여하여 각종 게임을 같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행사에 앞서 3학년 최미현, 김미루, 서효승, 소민희, 유혜원 회원과 2학년 김정선 회원이 봉사활동 우수학생으로 선발되어 모범 봉사상을 수상했습니다.
본교 회원들은 매년 장애인의 날에 같이 봉사를 했던 천애재활원과 서울정민학교 장애우들과 함께 행사를 치루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4월 14일에는 특별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본교 김종환 교장선생님과 배창용 교감선생님을 비롯하여 안병석 특별활동부장, 김연구 생활지도부장과 본교4-H 선배들이 참석한 가운데 205학년도 신입회원에 대한 입단식과 간단한 위안의 행사를 이뤄 1,2,3학년 79명의 회원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본교 4-H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5월 7일-8일 퇴촌 서울시야영장에서 본교4-H 선후배들이 같이 참가하여 야생화캠프를 실시하고, 5월 9일부터 14일까지 본교 중앙화단에서 야생화 전시회, 5월21일 천애재활원 식구 초청행사(50명), 5월23일부터 27일까지 공릉역 야생화전시회, 6월11일은 노원구민회관에서 본교 근처 서울정민학교, 서울동천학교, 천애재활원 식구 등 장애인 시설 및 교육기관원생을 초청하여 공연 및 장기자랑으로 장애인 위안잔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실행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로써의 학생4-H실현 및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우리 것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자세를 가진 민주 시민을 양성하는데 기여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간심과 사랑으로 회원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