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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얄루~~~~~~~~~!!
작성자 윤희정 조회 1694 등록일 200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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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버지♥
일반적으로 나이에 따라 변하는 아버지의 인상은,
4세때--아빠는 무엇이나 할 수 있다.
7세때--아빠는 아는 것이 정말 많다.
8세때--아빠와 선생님 중 누가 더 높을까?
12세때-아빠는 모르는 것이 많아.
14세때-우리 아버지요? 세대 차이가 나요.
25세때-아버지를 이해하지만, 기성세대는 갔습니다.
30세때-아버지의 의견도 일리가 있지요.
40세때-여보! 우리가 이 일을 결정하기 전에 아버지의 의견을 들어봅시다.
50세때-아버님은 훌륭한 분이었어.
60세때-아버님께서 살아 계셨다면 꼭 조언을 들었을 텐데…
아버지는 가족에게 무관심한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 체면과 자존심,미안함 같은 것이 어우러져 마음을 쉽게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 일겁니다.
아버지란 돌아가신 뒤에도 두고두고 마음속으로 의지하며 힘이 되는 사람입니다.
그런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오늘 하루도 아버님들 힘내세요! 파이팅^^
다음번엔 어머니 글을 올려야겠써요..!! ㅋㅋ
아버님뿐만아니라 어머님.. 가족 모든 분들은 소중하니까요..^^
항상 고마운 마음.. 사랑하는 마음.. 잊지 않는 소중한 주말 보내시구요~~
화이또~!!! 화이또~!!

윤희정 음.. ㅋㅋㅋ [2007-03-19 오후 5:09:04]
임용민 우리 아들이 지금나를 무시할 시기이네...정신 똑바로 차려야 겠군.. [2007-03-17 오후 9:44:31]
이은영 세상의 모든 아버님들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2007-03-17 오후 7:02:56]
 

간단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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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1 축하해 주세요.[6] 정명옥 2007.03.19 1861
7978 고맙습니다[2] 박원일 2007.03.18 1713
7977 이은영팀장님~~~~ 만 보세요~~^^[6] 박미현 2007.03.18 1774
7976 얄루~~~~~~~~~!![3] 윤희정 2007.03.17 1694
7975 기대가 큽니다..^^[6] 임용민 2007.03.17 1723
7974 즐건 주말이 되었써요~^^[6] 윤희정 2007.03.16 1743
7972 안녕하세요!!!! ^^[4] 윤권묵 2007.03.15 1715
7970 아..하하..^^;;;[6] 윤희정 2007.03.15 1840
7969 안녕히들 계시지라?[3] 홍이표 2007.03.15 1819
7968 서귀포4-H회 여부회장 라주애입니다.[2] 라주애 2007.03.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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