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제41회 4-H 중앙경진대회에 참여한 학생 4-H 및 지도교사 여러분. 특히 aT Center에서 27일,28일의 기간 동안 숙식을 하며 각종 경진에 참여한 학생 회원과 이를 위해 지도 헌신하신 학교 4-H지도교사 선생님들의 수고에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학교 현장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참여하여 주신 박진규 ․ 김학식 고문, 임우철감사, 김원수 수석부회장, 박정철부회장, 박영희사무국장, 김종술기획이사, 김신년홍보이사, 주지민충북회장, 임직순경북회장, 이강범전남회장, 최진식인천회장, 김재호광주회장과 각종 경진을 위해 학생을 인솔하신 우리의 4-H지도교사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존칭생략) 특히 이번 경진대회 동안에 한국4-H본부가 실시한 정책세미나인 “4-H육성을 위한 민간기구의 역할과 추진체계 구축 방안”을 통해 학교 현장을 이해하려는 모습과 그에 대한 각종 제안 및 비젼 제시가 있었고, 농진청이 실시한 “영농4-H회를 통한 농업전문인력 육성방안 토론회”에 우리의 박정철부회장께서 학생4-H의 발전이 우리 4-H 전체의 발전에 중요한 핵이라는 것을 여러 모양으로 역설하시어 큰 공감대를 형성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종전의 모습과 달리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선후배 특히 선배 회원들에게 학교 4-H의 중요성과 학교 현장을 공부하게 하고,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된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한국4-H중앙연합회회원과도 4-H발전을 위해 토론회도 가져 볼 계획을 구상 중에 있습니다.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보다 성숙된 지도교사의 모습으로 학교 현장에서 “좋은 것을 더욱 좋게”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아름답게 승화되길 바랍니다. 이제 다시 학생을 지도하고 가르치는 본연의 자세로 돌아갑니다. 여러 선생님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5.9.30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장 최규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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