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25,26일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개최한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중앙위원회에 전국의 위원께서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충북 제천에서 있었던 교장․교감 특별 연찬회를 아름답게 마치고 참석하신 여러 위원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말에 진주라 천리길이라는데 멀고 먼 여정이였습니다. 창원까지 교통편을 제공하여 주신 김철수경남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가급적 지방의 형편과 격려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여 달라는 회장님들의 건의로 하고 있지만 반대로 서울로 회의 차 오시는 그 길이 얼마나 먼 길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일정이었습니다. 그간 아무 불평없이 참석하여 주신 우리의 회장단 임원선생님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학생 4-H를 위해 그 먼 길을 열과 성으로 달려오신 것․ 경의를 표합니다. 올해에는 강원도 둔내를 시작으로 경북 문경과 충북 영동에서의 회의와 이번 경남 창원에서의 중앙위원회 회의 까지 4회에 걸쳐 다녔습니다. 불러 주시어 함께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중앙 위원회에 참석하신 이종우 감사님, 임우철감사님(연찬회 참석만 함), 김원수수석부회장님(부산,사모님까지 함께함), 차이홍(대구)부회장님, 박종철(경기 성남)부회장님, 차경남(전남, 연찬회 참석만)부회장님, 허리병으로 고생하며 참석하신 주지민충북회장님, 양인모충남회장님, 임직순경북회장님, 김철수경남회장님, 김영환대구회장님, 김경배 대전회장님, 김재호 광주회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3명의 자녀들, 최진식인천회장님(연찬회 참석만), 박영희사무국장님, 김신년홍보이사님, 김종환교육훈련이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또한 오랜 세월 경남 4-H지도교사회장을 맡으신 감경윤경남고문님도 뵙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경남 부회장님 그리고 함께한 여선생님께도 안부를 전합니다. 이번 회의에 있었던 여러 내용은 학교 4-H 발전의 대전제임을 깊이 새기는 일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학교 4-H와 우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하는 회의가 아니었는가 합니다. 끝으로 회의를 위해 맛있는 저녁을 대접하여 주신 조노제 경남 본부 회장님. 감사합니다. 서울에서만 뵙다가 창원에서 뵈오니 더욱 새롭게 가슴에 다가왔습니다. 이원홍 본부 사무국장님, 강효용 경남 기술원 4-H담당계장님, 조길환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혹여 폐를 끼치고 올라 오질 않았는지요. 모든 것 감사할 뿐입니다. 끝으로 깊어 가는 겨울. 건강하시길 기원하면서. 지․ 덕․ 노․ 체 2005.11.29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장 최규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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