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글쓰기 목록
제목 4-H본부의 직원이 개인의 사병(私兵) 이었나?
작성자 김윤배 조회 2174 등록일 2006.01.17
파일
참으로 기가 막히다.
전국의 4-H를 총 망라한 한국4-H중앙연합회,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전국대학4-H연구회연합회, 한국4-H본부 직장협의회, 거기에다 전국의 농업기술원 및 특,광역시 농업기술센터의 4-H담당 공무원들에 이르기까지 현 4-H본부회장의 사리사욕의 결정판인 3선 연임을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는 이 마당에 한국4-H중앙연합회 역대회장을 비롯한 뜻있는 현역출신 회장들이 나서서 3선 연임 반대 집회를하고 투쟁을 한다는데 4-H본부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막지 못하면 그것도 문제의 핵심이요 당사자가 직원들을 해고를 시킨다는 말을 한다니 이게 도대체 있을 법이나 한 일인가?
그렇다면 4-H본부의 직원들은 현 4-H본부 회장의 사병(私兵)으로서 근무를 해왔다는 말인가?
이 문제는 도저히 용납 할래야 용납 할 수 없는 크나 큰 잘못인데 이런 일들이 4-H본부 한 귀퉁이에서 벌어지고 있슴을 알고도 모른척하고 그대로 좌시 한다면 4-H인 우리 모두의 수치요 그나마 스러져가는 4-H의 불꽃에 찬물을 끼얹는 이율 배반적인 행동일 것이다.
돌아오는 2월24일 화요일에 4-H본부에서 이사회를 한다니 이런 창피하고도 몰상식한 소식을 접한 4-H를 사랑하는 전국의 4-H인 모두는 총 궐기를 해야만 할것이다.
이를 방관함은 떳떳하게 현재를 사는 4-H인의 올바른 행동이 분명 아닐 것이며 후배들에게 아름다운 4-H의 미래를 물려줄 의로운 선배상(像)이 아닌것이다.
또한 현 4-H본부 집행진(이사진 포함)은 지난해에 aT센터에서 총회를 개최 할 당시 처럼 날치기와 권모술수를 다시 한번 부릴 생각은 아예 하지를 말아야 할 것이다.
또 다시 지난해와 올해 총회 처럼 회의를 진행 하진 않겠지만 만일 그런 일이 또 다시 전개 된다면 이번의 이사회와 총회는 아마 4-H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회의를 하는 날이 될것이다.
그리고 4-H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계신 존경하는 선배님들께도 이 기회에 감히 한 말씀 드립니다. 제발 이 다음에 후배들로 부터 존경을 받는 선배님은 못 되실지라도 손 가락질 받는 선배님은 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충언을 올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4-H를 사랑하는 후배님들...... 불의를 나 몰라라 하고 방관 함은 비굴한 행동입니다. 의로움 앞에서 목숨을 초개같이 던지셨던 옛 선인들의 행동이야말로 만용이 아닌 참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는 뜻있는 자들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이지 절대로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님을 명심합시다.
항상 건강하시고 1월24일 4-H본부에서 만나십시다.
주지민 몸통만 있는 기현상으로 뿌리없는 몸통만 있어 근간을 흔들어놓고 청소년지도육성의 본연의 임무는 뒤로한채 개인의 사욕에 눈이 먼것인가싶군요. 제가알기론 70년대 80년대엔 후원회장으로 농협중앙회장, 축산업협동조합회장분들이 겸임을 하여 많은 도움을 주고 활달한 활동으로 조국근대화에 많은 자긍심으로 자랑스럽게 여겨던걸로 알고있는데 전 회장부터 현 이영래 회장부터는 후원금은 고사하고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고 오히려...허니 그런 생각을 하시징 그래 본부직원들이 새경받고 일하는 머슴인가?회장은 만석꾼이공?쩝~ 오호 애재라~~~~~ [2006-01-18 오후 5:34:34]
주지민 4-H본부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개인의 사병인냥 생각한다니 직원들을 해고를 시킨다? 오호 통재라 알만하오 그런 사고를 가지고 있음에 이런 사태까지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싶군요. 함께 근무하고 있는 직원분들도 안스럽지만 일선에서 4-H활동하는 우리또한 불쌍하구려 그런분을 회장으로 모시는 것이...혹 후원금을 한푼도 못내면서 회장하려하니 좀 그러해서 후원회를 본부로 명칭을 바꾸고 하수인으로 부리기 위하여 선배단체를 모두 흡수통합한 것이 아닌지 모르겠군요. 크로바동지회나 4-H연맹은 4-H활동했던 회원들의 선배조직인데 머리를 잘라버리고 [2006-01-18 오후 5:25:35]
 

간단의견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파일
7052 본부이사회(1.24)를 앞서서...[0] 주지민 2006.01.22 1933
7048 한국4-H본부 ‘비상근회장’체제에 대한 나의 바..[0] 주지민 2006.01.20 2019
7047 경기도 지도교사협의회 총회 개최[0] 백수근 2006.01.19 2591
7033 4-H본부의 직원이 개인의 사병(私兵) 이었나?[2] 김윤배 2006.01.17 2174
7031 4-H본부회장님과 임직원분께[1] 주지민 2006.01.16 2151
7030 신문에서[1] 임직순 2006.01.16 2083
7025 삼다도에서 삼색체험으로 병술년을 시작합니다.[0] 박영희 2006.01.10 2184
7018 본부 임직원분들께[1] 주지민 2006.01.09 2171
7015 4-H미래를 위한 4-H담당 지도공무원의 견해[2] 청솔회 2006.01.07 2259
7011 [공지]충북4-H지도교사협의회 임원회의 개최[0] 주지민 2006.01.06 2238
처음 이전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마지막
 

(우) 05269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73길 31(명일동 48-1) Tel : 02)1533-4220 / FAX : 02)428-0455 Copyright(c) 2005 Korea 4-H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For Questions 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