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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시몬
작성자 주지민 조회 2425 등록일 200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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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

      그렇게 기다리다
      그냥 가셨나요...


      작은 돌이라도
      하나 던져
      알리시던지

      헛기침이라도
      한번 해보시던지

      그것도 아니면
      작은 소리로
      불러 보기라도 하시지

      창문까지 열어젖힌 나를
      그냥 문닫게 만들었나요

      당신 시린발
      그냥 보낸 이마음
      어떡하라고요...

      당신
      정말로
      바보중에 바보군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처마밑에
      당신이 놓고간
      그리움

      고드름 되어 걸렸네요

      당신 그리움
      마음아파

      내 목에 걸었습니다.

      그리움이
      고드름 되어

      고드름이
      목걸이가 되어

      당신
      그리움을 녹이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시린마음

      시린발

      내 가슴에
      모두 다
      녹이고 가세요...






























주정민 급변하는 시대와 다양한 벨소리를 추구하는 현대인에 맞게 저는 그룹별 벨소리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보성 촌에서 사시는 임회장님은 시대 흐름을 잘 모르시는 것 같군요.......ㅉㅉㅉㅉ 이장보시면서 어른신들의 눈높이도 좋지만 지역을 떠나 공인으로 활동하실때는 제발 눈 높이를 현실에 맞게 ........아시죠? [2007-04-05 오후 7:38:51]
임용민 역대회장님 벨소리는 4-H 노래로 하셔야죠... [2007-04-05 오전 10:39:55]
주정민 이런 ! 오해받겠는데요.......컬러링은 이노래로 바꾸고 나서 들어 와 보니 손주님께서 이노래를 올려 놓으니 말입니다.......참고로 베소리는 이용 에 바람이려오 입니다. 바람이려오 도 한번 올려 주세요 그럼 조회 200회 만들어 놓을 께요 *^^* [2007-04-05 오전 8: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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