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정월 대보름이었습니다. 올해에는 "내더위 사가라"하지않고 오히려 힘들어 하시는 지도교사 선생님들의 더위를 모두 제가 사가겠습니다. 무료로 주시리라 믿고 이제 졸업식도 있고 새로운 학기도 준비하시며 우리 회원들을 더욱 아끼고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도 묵묵히 정말 수고들 많으셨는데 염치없게 다시금 부탁을 드려 송구스럽습니다. 모든더위는 제게 주시고 시원하고 행복한 한해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4-H인들을 늘 사랑하며 안성에서 김이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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