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 4-H지도교사협의회장 주지민입니다.
금번 옥천학생야영장에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간 실시한 충북학생4-H여름체험캠프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한병학 농업기술원장님을 비롯하여 박종업기술보급부장님 김숙종 농업진흥과장님 김영석팀장님과 여우연4-H담당지도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옥천군 농업기술센터 유익현소장님과 차홍근인력육성계장님께도 마음속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나 천연수지도사님께서는 영농회원들과 함께 행사장의 구석구석 챙겨주시고 준비해주시는 바람에 아주 알찬 캠프가 되어 더없이 감사의 글로 대신하기가 민망합니다.
처음으로 탠트야영교육활동을 실시하다보니 걱정도 많았고 다소 어려움도 있었지만 세세한 부분까지도 관계자님들께서 챙겨주시고 도와주셔서 그런대로 뜻깊은 행사가 되었답니다. 많은 학생들이 의미가 있었던 행사였다고 만족해하는 것을 보고 저 또한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이번 행사로 미흡한점은 보완하고 좋았던 점은 계속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여 보다 나은 4-H인의 교육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단걸음에 달려와 격려해주신 많은4-H선배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8월 10일 충북4-H지도교사협의회장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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