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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도회장님들, 정말 애쓰셨습니다.
작성자 이은영 조회 1844 등록일 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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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4-H회원 교육이 끝나고 또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교육은 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오랜기간 단절되었던 여회원교육이 시작되어, 여회원들이 지역의 리더로 활동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진 본래의 의미 외에도
4-H회장, 여부회장, 회원 모두 하나가 되어 서로를 아끼고 위해주는 사랑을 실천하는 교육이 되었다는 것에 특별한 뿌듯함을 느낍니다.

이런 교육이 될 수 있었던것은 여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애써준 시도 회장님들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교육관련 장보기에서 교육장정리까지 이리저리 뛰시는 모습, 참 아름다웠습니다.
교육진행요원으로, 스폰서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기쁘게 교육에 힘을 실어준 시도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1박2일의 교육은 끝났지만, 교육에서 논의 되었던 내용이 활동현장에서 실천 될 수 있도록 하는 과제는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회장님들, 우리 여회원들이 지역에서 진정한 4-H리더로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교육에서 주신 관심과 사랑을 지역현장에도 계속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시도회장님들, 너무나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힘나고 든든합니다.
좋은 한주 시작하세요.
사랑합니다~~~~~~^^
윤희정 팀장님 넘넘 수고많으셨써요~~ [2007-04-16 오후 6:52:40]
이영수 존경하는 이은영팀장님 볼수록 너무 멋쪄여 ㅋ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2007-04-16 오후 5:03:18]
임용민 팀장님도 고생 마니마니 하셨어요.. [2007-04-16 오후 1: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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