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주말에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2박 3일간의 대과없이 비교적 성공적인행사를 마치고 무사히 귀가하였습니다.
지금 이시각에도 원거리에서 오셔서 귀향하시는 지도교사선생님과 학생들에 안전을 기원하면서 대체적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준비해주시고 수고하신 한국4-H본부 김준기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첫해의 행사라서 학교 현장의 입장에서보면 다소 아쉬움도 없잖아 있지만서도 첫술에 배부르지않듯이 철저한 평가를 하여 보다 발전되고 나은 행사가 될 수있는 초석으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원근거리에서 한자리에 모여 그간 다양한 4-H활동의 평가의 자리도 되었고 현장 경진도 하면서 많은 정보교환과 함께 자신이 새삼 부족함도 갖게되는 계기도 되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자리를 마련해준 본부임직원과 함께 해주신 주승균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면서 이행사에 수고하신 최규진회장님, 박영희사무국장님 각시도 참석하신 선생님들의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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