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ERSHIP이란 첫째로 영단어 각 알파벳이 의미하는 대로 상대방의 말을 잘 Listen(경청)하여 공감하여 주고 꿈과 희망과 비전을 잘 Educate(교육 홍보 계몽)하고 부족한 점은 몸소 실천하여 잘 Assist하여 주고 조직의 목표와 방향대로 잘 Direct(지시)하여 정해진 방향대로 배가 잘나가도록 키를 잡아주고 일의 성과나 결과에 대해서도 잘 Evaluate(평가분석)하여 향후를 대비하고, 만약 목표대비 결과가 신통치 않다면, 과감히 대신Responsoble(책임과 희생)지며, 때로는 Support(격려와 지원)하고, 조직의 다양한 의견을 Harmonize(조정조화)시키며, 조직의 목표와 비젼에 대해 Interest(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키고 마지막으로 일을 잘 처리했을 때 Praise(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자세가 진정한 LEADER로서 가져야할 덕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글은 펌글입니다. 내일 우리 충북 4-H지도교사협의회 임원및 대의원선생님들과 각시군 4-H담당지도사님 그리고 각시군영농연합회장단님들과의 지도력배양교육을 수안보에서 갖기로 하여 무슨 인사말을 할까 생각하다 어느 까페에서 펌했습니다.
마음에 와닿는 글이더라고요. 여러 덕목중에서도 상대방의 말을 경청할 줄 아는 덕목은 참으로 으뜸이 아니겠는지요. 또한 잘못은 내탓 칭찬받는 일은 남에게 공을 돌릴 줄아는 지혜도 중요한 덕목이겠지요. 5대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장에 당선되신 박정철회장님께서는 참고하십시요. 노파심이 너무 지나쳤지요?
어느 전직 중앙연합회장께서 올린 글을 보니 참으로 마음이 아프고 슬프더이다. 젊은 날에 4-H이념에 끌려 자신의 계발활동은 뒤로한채 남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지난 날의 세월에 부질없고 슬픔으로 얼룩진 좌절하는 글을 보고 참으로 어른이라함이 나이만 들어 대접받는 것이 아니고 어른답게 언행에 주의해야되겠다싶더이다.
전국에 계신 지도자 여러분! 4-H를 애정을 가지고 지난 날 젊음을 불사르고 동분서주하면 남보다 한발짝앞서 하루 25시를 지내신 4-H지도자분께 여쭙니다. 단지 앞서 4-H활동을 하였다하여 진정한 지도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과거 동서대립시 아니 좌익과 우익의 대립시 지하조직도 아니고 60년이란 우리나라 근대사에 빛난 업적이 있는 4-H회가 사회환경의 변화에 영농회원이 줄어 학교4-H회쪽으로 무게중심이 기우는 현상에서 지도교사협의회가 발족이 되고 10여년이 흐른 지금에 민간원년찾아가며 출범한 본부체제가 산산히 와해되어가는 것을 보면서 서글픔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불과 1년전 어느 노욕이 지나쳐서 후원회를 본부라 칭하고 일부 순수 후원단체 및 OB단체를 본부와 통합하고 개인이사의 수를 늘려 급기야 정관을 무리하게 고치려다 뜻있는 인사들의 반대에 부딪히고 물러났드랬는데 여기저기 들려오는 소리는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말들이 많으니 일년전 그 용기있는 뜻있던 인사들은 참으로 바보짓을 했구랴. ---영동인터넷고등학교 4-H담당지도교사 주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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