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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지민 선생님께......
작성자 주정민 조회 2220 등록일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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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여러가지 신경쓰시고 움직이시려니 얼마나 힘드십니까?

많은 것을 찾아 내시고 확인하셨더군요........

마지막카드는 말그대로 마지막에 대를 위해 써야 할것 같습니다.

그 마지막 카드가 그분의 실체와 큰파장을 만들어 낼것이라는 것은

불을 보듯 빤한일이기에 진짜 마지막에 저를 통해 사용해주십시오.

젊은 놈이 총대를 매고 모든것을 투명하게 밝히고 제자리에 돌려 놓겠습니다.

그것이 공중분해라는 위험이 있더라도 최대한 저의 능력을 모두 쏟아 넣겠습니다.

안전하게 말입니다.......

그간 선생님의 노력에 큰성과가 있기를 바라며

김포에서 주정민 올림
주지민 ㅋㅋ 주정민회장은 26대, 주승균회장은 32대, 난 34대라 내가 젤 쫄이넹 ㅎㅎ 대부님들 잘 부탁합니다. 하여 저도 가급적이면 나서지않으려하건만 그냥 적당히 넘기는 것은 똑같다는 생각이 들어설랑은...1년에 국고를 수십억을 쓰는 단체인데 한 개인의 소유물인양 해서는 안되져 하여 내 모든 것을 버려도 이는 바로 잡아야겠습니다. 다시는 한사람때문에 많은 사람들과 또한 오랜역사가 뒤엉켜서는 안되어야겠기에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코저 정관개정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시스템을 갖춰야되겠습니다. 그것이 궁극적인 일차목표임다. [2007-03-07 오후 10:05:03]
주정민 4-H는 주씨가 좌지우지하려 한다는 오해를 받지않으려나 하는 우려가 됩니다. 조금은 조심하면서 우리의 순수한뜻을 잘 전달해야 할것 입니다. 앞장서면서도 신경써야 할 일들이 많네요.....그럼 건강유의하세요. 저는 주승균 회장 ,주지민 선생님 같은 훌륭한 후손을 둔것을 매우기쁘게 생각합니다. [2007-03-07 오후 4:08:27]
주지민 ㅋㅋ 뿌리는 하나겠져? 아마도 의협심?말고는 내세울게 없나봅니다. 저도 마음은 제주도에 가렵니다. 함께하시는거죠? [2007-03-07 오후 12:27:35]
임용민 저도 주씨로 태어날걸 그랬습니다^^ [2007-03-07 오전 11:29:55]
주지민 그 님들이 어떻게 잘 본뜻을 전하고 그 님이 현실을 직시해야할 터인데 이제 공은 본부 수장에게 있습니다. 분명 뜻을 전했으니까요. 앞으로 일이 어떻게 진행되든 결과는 본부에서 져야될겝니다. 카드는 며개있지만 하루에 하나씩 올리려고 했는데 주회장글을 보고 잠시 시간을 두고 기다려봐야겠네요. 연로하신분들이라서 빨리빨리 상황판단이 안되는가봅니다그려. 일전에 우리집앞에서 주승균직전회장과 저녁을 함께했네요 주회장생각이 간절하였지만 제주도에서 만난다기에 제 생각을 전해달라고만 했지요. 그런데 왜 우리 신한주씨들만 가슴이 뜨거운것인가몰라요. [2007-03-06 오후 6:44:22]
주지민 일전엔 미안했습니다. 바쁘시간을 내어주셨는데...고맙고 정의가 살아있음을, 본부가 몇몇 개인의 사유물이 아님을, 그리고 이젠 진정한 후원회가 되고 제도적으로 안정된 회장을 영입할 수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하겠습니다. 회장바뀔때마다 이렇게 젊은이들을 우롱해서는 안되기에..좋습니다. 마지막 그 카드는 제가 신호를 보내지요. 제가 메일에도 그랬지만 진짜로 마지막카드로만 사용해야합니다. 사용이 안되고 잘 마무리가 되어 정상적인 배가 운항이 되길 바라지만 최악의 경우는 5월쯤에는 결정을 해야될 듯합니다. 저와 협의회에서 어제 총장에게 말했는데 [2007-03-06 오후 6: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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