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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차를 가하는 학교4-H활동을 권하며
작성자
문재신
조회
2266
등록일
2007.03.22
파일
주지민회장님과 뎃글을 올려주신 분들과 함께 학교 4-H를 걱정스럽게 생각하며 몇 글자 적습니다.
학교 4-H지도교사들은 나만이 아니고 봄날에는 일손이 자꾸 바쁘게 돌아갑니다. 학교의 모든 업무에 대한 계획 등을 세우고 거기에다 3D업무정도로 느끼는 다른 선생님들이 눈총을 피해가며 학교 4-H의 연간계획, 신입생 영입 등이 업무들이 더 힘들게 한다.
이런 때에도 그저 학교 4-H 지도교사가 하늘이 내려준 업무로 생각하고 자존심과 만족감으로 견디어 내며 또 일년을 지낸다.
그런데 더 어깨를 억누르는 것은 국가의 농업정책에서 빚어지는 영농정책으로부터 본부와 지도교사 협의회 간에 갈등, 엇박자로 자꾸만 4-H 향상·발전에 역행되고 있는 모습들이다.
본부의 홈페이지를 보다 주지민 회장의 글을 보고 학교 4-H를 사랑하는 진정한 지도자, 용기있는 지도자라고 믿고 싶습니다. 주지민 회장 파이팅!
우리 전국의 학교 4-H지도교사들은 歲月不待人(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젊은 학창시절에 더욱 공부와 4-H를 열심히 하여 이 나라의 동량이 되는 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것입니다.
백수근
문재신회장님 안녕하십니까.
신학기라 많이 바쁘시지요. 하루의 계획은 아침에 세우고 일년의 계획은 년초에 세운다고
3월은 우리4-H인들에게는 정말 바쁜 한달입니다. 4월 지도교사 워크숖때 뵐것을 기약하며 그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2007-03-22 오후 2:29:09]
주지민
농특위 황머시긴 내후배공 청~~~~~~~~인식인 내 누구이고 장관 머 후배공 내 말한마디면 다되는 데 어째 시대를 잘못만나서 이리 힘들게 하시는 지, 참으로 애석하외다. 울짱 영어는 되나봐 그래도 외국넘들 오라고 하고 그럴듯한 곳에서 환영 립센션한다고 뽀대함 잡아봐야는데 촌넘이 길을 막고 있으니 환장하겠지? 옛날 대학4-H시절 같음 싸다귀라도 갈겼을건데..머 2천5백만원이면 2박3일 폼좀 잡을 수있겠지뭐. 국내조직이 미약한데 외국넘들 토양에서 행하는 것을 접목하여 뭐에다쓰며 국내 연구진이 연구해서 정책을 내놓으것이 있음 적용을 해보다 그도 안되면 외국것도 밴치마킹하는 노력도 필요한 것이지 꼭 한탕주의 보여주기식 그만 [2007-03-22 오전 10:51:29]
주지민
장관이 와야 되고 전화 한두어번 한것으로 본인의 본분을 다한양 시대흐름이다고 치부해버리고 안되면 왜 안되는지 분석하고 또한 협조를 구할 것을 애걸도 필요한것이지, 내가 너희를 위해 대신하는데 너희가 우릴 고맙게 생각하라ㅡ는 식의 태도에서 누가 도와주고 도움을 주고 협력하려하겠습니까? 원인은 단 하나 그 생각의 차이입니다. 자신의 생각이 옳듯이 다른 분의 생각도 고려해서 때에따라선 고개을 숙일 줄도 알아야하는데 칠순이신 울 회장님 남보다 20년을 앞서사셨기 때문에 지금도 본인만이 옳다하시지요. 청기와집 너무현니와 똑같잖아요? 그 독선 고집이...그래도 내가볼땐 청기와집의 그 분은 현실에 가까운 이상주의자이지 [2007-03-22 오전 10:41:59]
주지민
문회장님 안녕하세요? 지금쯤 제주에는 완연한 봄기운으로 만물이 생동감있게 활달하겠습니다. 지난 총회에서 잠시뵈옵고 인사도 못하고 헤여졌네요. 그 멀리에서 오셨는데...멀리서 격려해주시고 이끌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남들은 봄맞이 농사준비에 한창인데 저는 모든 것을 접고 하나에 매달리는 듯합니다. 다른 샘들이 볼 때 웃음거리겠지만 제게는 너무 엄청난 것으로 만들어가고 있네요. 아무것도 아닌일을, 그냥 대화로 서로 협력하고 잘해보자고 간혹 머리 맞대고 함께 하자고 하면 될일을..이는 우리 조직을 사심을 가지고 임하는 님이 있기에 그 사심에 간섭을 받게되고 권위?에 ..갯뿔~본부회장이 그리 높은 직위인가? 장관이 [2007-03-22 오전 10: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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