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영농4-h회 홍보부장 김권주입니다.
요즈음 눈을 들어 돌아 보니 자연 훼손이 심각하다고 느끼며
심지어는 농사지을 땅조차도 줄어든다고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대전의 경우 노은지구 개발이다 도로공사다 하여
자연도 자연이지만 농지가 근40%정도 줄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리라 생각되고 백두대간조차도 벌거숭이 산이 되엇다는 뉴스보도도 있엇는데 지금 생각하자는 내용은
일제때 우리나라의 혈맥을 막아보겠다는 야심에 쇠말뚝(혈침)을 박은 것을 뽑겠다 나서는 풍수지리학자 및 지관들의 행동에 감동을 받는 사람이라면 자연을 복구하는 것이 당연지사가 아닐런지 생각해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로공사다 주택공사다 하여 자연을 훼손하는 것이 진정 잘하는 일인지 의문스럽습니다.
저의 생각이 너무 극단적인 것인가요?
앞으로 무분별한 공사로 인하여 우리의 먹거리 문화가 수입에 의존하지 않을 까? 생각이 드는군요
그러지 않아도 호주에거 생우를 수입하는데 축산 농가의 농민들이 지금 투쟁에 들어가 생우 2마리를 폐사시켰다고 그것이 진정 우리 농민들의 잘 못이겠느냐는 것이 저의 생각이올시다. 옛말에 팔은 안쪽으로 구부러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요즈음은 팔이 바깥쪽으로 구부러지는가 싶습니다.
정부에서 우리 국민을 생각한다면 마늘, 생우를 수입하지 않는 방법을 모색할 것입니다.
국민들에게 최소한의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6만여 회원님들 우리 다시한번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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