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당진군 미호중풍물4-H회(지도교사 이인학,회장 이새봄)외14명이 5월20일 충남 아산에 있는 정애양로원을 찾아가 경로잔치에 참가했다..
평소 쓰레기 분리수거 및 국화를 매각하여 만든 성금을 가지고 떡과 술을 대접하며 신명나는 농악한마당으로 할아버지,할머니들과 함께한 시간은 하루해가 너무 짧았다.
특히, 이날 양로원에 꽃밭에 베고니아,폐츄니아 등 을 심어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눈물을 흘리시고 헤어짐을 아쉬워 했다.
이날 참가한 미호중 풍물4-H회원 15명은 하루 빨리 노인들이 편안하게 살수있는 완전한 복지국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내년에 다시 찾아올것을 약속하고 아쉬운 발길을 돌렸다.
2001.5.25
(한국4-H명예학생기자 : 배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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