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북에 살고 있는 김상민입니다.
글을 읽고서 느낀점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진정 바라는 농촌지도직 선생님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농촌의 근대화를 위해 노력해 주셨던 선생님은 아마 우리들 주위에서 많이 접했을 거라 생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지방직이 되어버린 지금은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닌듯 합니다.
언제부터 농촌지도직 선생님께서 주차단속및 노점상 단속을 하셨는지. 그리고 하천부지에서 꽃을 가꾸고 계셨는지 알수없는 일들이 주위에서 행하고 계십니다.
농촌이 농업을 중심으로 사회구조와 시장형성이 이루어 지고있다는것은 그 누구도 부인하지는 못할겁니다.
지금이라도 농촌의 농민이 힘들고 어러운일들을 만날때 당당히 나타나 주셨으면합니다.
힘들일이겠지만 꼭 바꾸어져야합니다.
방법을 모색하여야겠지요.
첫번째는 예전처럼 농진청장이 인사권을 갖고 소신있게 국가농업정책운영에 참여할수있도록 해야할것입니다.
둘째는 인사권을 광역화해서 도지사께서 각 도 실정에 맞게 인사를 단행하는 것입니다.
전문성있는 선생님은 지방 특색에 맞게 각 시,군에 배정되어야 된다 하겠습니다.
중앙연합회 대의원님의 소중한 의견을 모의셔서 각 지방에서 활동중인 회원님께 그 뜻을 전하고 단합된 목소리를 내야한다 생각됩니다.
선생님. 10년후의 농촌은 누구와 함께 농업을 일구어 나가시겠습니까? 바로 농촌을 사랑하며 힘든현실을 마다하지 않고 지켜나가는 젊은 농부라 생각됩니다. 안그럴까요.
지식이 짧은 사람이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유능하신 분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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