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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임위원회 회의 결과 알림
작성자 박정철 조회 2593 등록일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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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4-H지도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작금의 현안문제인 주지민 선생님이 개인적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려 문제제기한 사안에 대해 논의 하기위해 지난 3월 24일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상임위원회 회의가 열렸습니다.
위원 14명중 12명이 참석하여 논의 한 결과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1. 논의 방법

* 먼저 주지민선생님이 문제제기한 취지와 그동안 경과와 한국4-H 지도교사협의에 요구하는 내용과 앞으로의 대책 등을 설명하였습니다.
* 12명의 위원 전원이 한명씩 주지민선생님의 취지에 대한 견해, 게시판에 글을 올린것에대한 방법과 내용에 대한 의견, 협의회의 입장정리, 앞으로의 대책 등의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 본부 사무총장님과 대화의 시간을 가져 우리의 입장과 요청 사항을 전달하였습니다.

2. 논의 내용과 결정된 사항

* 주지민선생님이 문제제기한 취지인 올해 학생 4-H활동 예산이 삭감되어 학생4-H 활동이 위축되고 그것도 5개 프로그램이 취소 중단되는 사태는 심각하게 받아들입니다.
그중에는 우리 4-H활동의 정체성과 이념을 교육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중단되는 것은 우리 4-H 존폐와도 관련하여 지도교사들은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학생4-H 활동을 현장에서 지도하는 지도교사들의 기본교육연수가 중단되고 있는 것은 신규 지도교사의 정체성확립과 관련하여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4-H 이념과 정체성에 관련된 4-H활동의 뿌리가 되고 줄기가 되는 기본 4-H활동 프로그램마저 언제든지 중단되거나 삭감될 수 있는 국고 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기본 4-H활동 프로그램만큼은 직원 급여처럼 기본자산의 운영비로 예산이 배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본 협의회에서는 기존에 시행되던 학생4-H프로그램에 대해서 예산이 배정되어 시행될 수 있도록 한국4-H 본부에 요청합니다.

* 주지민선생님이 게시한 글 내용 중 시급하지 아니한 사업이나 전용할수 있는 사업비, 축소 할수 있는 비용들을 절감하여 4-H 활동프로그램 예산으로 배정하여 학생4-H활동이 중단되지 않도록 요구한 것에 대해서는 동감을 하나 내용에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실명이 거론되어 개인의 명예에 관한 내용을 게재한 것에 대해서는 철회를 요청하였습니다.
* 그리고 앞으로는 취지에는 본 협의회가 현안으로 받아들여 해결을 할 것이므로 이에 관련하여 개인자격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은 중단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위와 같은 요청에 대해 게시판에 글을 올려 해명하고 본인의 의사를 표명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주지민선생님은 이상과 같은 요청에 대해 본 협의회가 현안으로 문제해결을 한다면 받아들이겠다고 하였습니다
* 3월 26일 본부에서 사무총장과 4-H지도교사협의회 회장과 사무국장이 면담을 하여 본 협의회 입장과 논의되고 결정된 사항을 설명하였으며 우리의 요청사항을 4월 27일 전국4-H 지도교사 워크숍때 까지 알려 주도록 하였습니다.

2007년 3월 26일

한국4-H지도교사협의장 박정철
임우철 상임위원회 회의를 성황히 마친 시점에서 새로운 시작이 열리고 있습니다. 모든것이 열정과 사랑이 있으므로 시작된것이라고 봅니다. 회장님을 비롯해서 더욱더 열심히 전진 합시다.그동안 메일을 보지못해 죄송했고 앞으론 메일 꼭 보도록 할께요. [2007-03-28 오전 9:09:33]
주지민 독이 올라 온몸으로 퍼졌더랬습니다. 앞으로 4월에 있을 지도교사워크숍에서는 주제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4-H활동으로 집약되었습니다. 이참에 작년의 사례를 바탕으로 발전방향을 발표해주시고 함께 토론을 하여 좋은 사업은 제도적인 장치로 지속성을 강구해야할 듯합니다. 다만 본부에서는 형평성의 원칙이 있음에 어떤 명분이 세워져야지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슬로건을 늘 앞세워야하겠지요. 부탁을 드립니다. [2007-03-27 오후 4:28:31]
주지민 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지도교사협의회에서 머리를 맞대고 작금의 사태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하고 단일된 창구를 이용하여 우리의 뜻을 개진하고 협의하여야함에 박회장님께 힘을 실어드립시다. 지도교사협의회에서 의논하는 것이 한달씩 개인의 아픔으 로 있었음도 참으로 안타깝지요. 누구 한개인의 일이 아님에도 장시간 흐른뒤에서야 뜻을 모을 수 있는 시스템도 다시 고려해봐야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제반 문제점들을 서로 이해하고 설명하고 의논하여 뜻을 펼쳐나가는 조직시스템도 연구해봐야겠습니다. 저는 뜻이 옳다고 생각하면 모두가 같을 줄 알았는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경험이었습니다. [2007-03-27 오후 3:49:47]
박영희 주지민 이사님의 4-h에 대한 충정과 사랑에 감사드리고, 모든 선생님들께서 님의 충정과 사랑에 감사하고 깊은 감명을 받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4-h에 대한 너무 큰 사랑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분들이 계실지 몰라 그 것이 안타깝고 애닯을 뿐 입니다. 그 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서울 동산정보고에서 [2007-03-27 오후 12:38:46]
주지민 우리가 본부의 정책에 간섭하자는 차원이 결코 아니며, 정책입안과정에서 청소년육성단체에 걸맞는 정책과 입안을 촉구하면서 한국4-H설립목적과 목표를 지향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여러사람을 아프게 하였나봅니다. 이제는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의 기획이사로써 박회장님을 보좌하고 한단계 업그레이드될 수있도록 미력하나마 노력하겠습니다. 글구 저 또한 너무나 크나큰 상처를 입고 있슴과 섭함도 있음을 ... [2007-03-27 오전 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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