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사랑님께
제가 보기엔 구시성을 가진 4-H관련 공무원같은데 누구신지 분명한 이름석자를 걸고 글을 올리셨으면 합니다.
4-H를 사랑한다면 그런 기본은 잘 알고 계신걸로 압니다.
4-H활동은 어느 단체에 가입되었는가 보다는 어떻게 활동하는가가 더 중요하고 어떠한 사고를 가지고 활동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도권의 의미를 알지 못하겠습니다.
4-H의 3대활동은 청소년의 달 행사, 야영활동, 경진대회인걸로 압니다. 이러한 행사를 자체적으로 한다고 하여 문제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4-H를 사랑하시는 여러 회원들에게도 부탁합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있을 수 있고 당연히 어떠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다양한 의견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의 이름을 걸지 뭇할 정도면 의견을 피력할 자격이 없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신의 이름을 자신있게 사용할 수 있는 회원들이 됩시다.
그것이 4-H정신과도 맥을 같이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튼 서울시 학생4-H에 대하여 이렇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어 많은 힘이됩니다. 계속하여 많은 관심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례4-H 지도교사 박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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