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에서는 농업인 단체의 사기진작과 새기술 실천 보급을 위하여 농촌지도자, 여성농업인, 영농4-H회원 11명에게 55,000천원을 지원하여 딸기 공동육묘장, 한우 고급육생산, 4-H공동 과제포, 흑돼지 우량자돈 생산등 농가소득증대와 지역농업발전을 위하여 이바지하고 있다.
이사업은 2년전부터 농업인의 새기술 실천을 위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그동안 18명에게 90,000천원을 지원하여 단감재배, 과수시설개선, 고사리 인공재배등 새로운 소득작목을 개발보급 하므로서 농가소득원으로 정착하게되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특히 고사리는 가격이 kg당 27,000원을 호가하고 품질이 좋아 찾는 사람이 많지만 재배면적이 한정되어 공급량이 부족한 형편이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연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새 소득작목 개발 보급과 새 기술을 농가에 파급하고, 농업인단체 육성과 자생력확대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농업인 단체에서는 장학금지원, 불우이웃돕기, 김장김치 담아주기, 농촌일손 돕기등 많은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농업인의 화합과 권익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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