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친구...
잘있었나...
이노마... 너 설 안올라오냐? 너 또 내가 이런말 하면 또 모든 여자들이(같은 동기들...) 너를 보고 싶어서 안달이라고 생각하지... 너의 왕자병 어떻게 강원도를 가도 낫지를 않는구나..
너랑은 가끔 버디버디로 쩍지 보내면서 얘기하는데..
언제 한번 우리 뭉쳐야쥐....
작년에는 우리 많이 뭉쳤자나...
우리 애들도 많이 변했어....
거기에다가 너희 대동식구들은 아주 깜깜 무소식이라네...
몇일전 형선이 한테는 저나했다는데...
내 폰버노가 바껴서 저나 안하나?
이노무 대동동기들은 어찌하여 연락을 끊었는지...
어찌돼었든 이번달중에 설한번 올라와라...
너 월급도 탔는데 한번 쏴야지...
헐헐...
니가 힘들면 내가쏘지... 칭구가 왔는데 그정도도 대접못할 나로 봤다면 넌 주금이야... 그럼 잘지내고 난중에 설올라오면 연락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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