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부회장 김이환 입니다. 그동안 가뭄으로 모두들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나요?
드디어 비가왔습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비님이 밤부터 내리더니 지금도 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뭄으로 고생한 모든 분들 감사와 축하를 드림니다.
저희 마을은 가뭄으로 소방차로 급수를 받아 생활하며 서울시의 수돗물 1.8리터 생수를 가구당 24병,농협샘물18리터1통씩을 지원받아 고맙게 지냈으며 어제는 행자부장관이 우리마을을 시찰하여 가뭄의 아품을 보시고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대형관정을 설치해 주기로 하여 온 동네가 축제분위기 입니다.
이번비로 가뭄속에 고생하신 모든분들의 수고와 고생이 끝이나고 풍년을 기약하기를 바라며 힘차게 화이팅을 외침니다.
단비! 화이팅! 4-H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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