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민 선생님!
남을 칭찬할수있는 용기에 먼저 박수를 보냅니다.
이 세상에 작은 일이나 공도
모두 자신의 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주선생님은 先公後私를 아시는 분이라 생각되어
감히 글올립니다.
언제나 남을 아끼고
배려할 수있는 마음은
된사람과 난사람 모두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배워왔습니다.
이 모든 것은 4-H인이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파란 숲을 보며...
꽃을 가꾸며...
깨끗하고 예쁜 마음씨를 기르시는 선생님이기에 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므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 함께
공유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솜처럼 따뜻한 마음을 기리고자 목화꽃을 올립니다.
2001.7.3
이인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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