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해 학생의 글 정말로 잘 읽어 보았습니다. 2001년 문화탐방 활동을 기획하면서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만들어 보아야 하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행사를 추진했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항상 아쉬움이 많아 남습니다. 그럼에도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하니 조금은 위안이 되내요. 총대장은 대부분 개최 시도의 학생을 선발하여
할수 있도록 합니다. 다음에 전남에서 개최된다면 우리 윤지해 학생도 할 수 있을것 입니다.
4-h 활동은 하면 할 수록 재미가 있는 활동입니다. 거기에는 자신의 노력과 헌신적인 활동이 필요합니다.
입시 교육에 지친 우리 학생들에게 조금은 부족한 야외 교육활동이 많이 있기 때문이죠. 선생님과 함께 땀을 흘리고 친구들과 나누어 먹는 고구마 맛은 4-H활동이 아니면 느끼기 어려운 활동이죠.
지해양 ! 주변의 불쌍하고 약한 사람을 위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세요
행운을 빌어요. 안녕.(한국4-H본부 교육훈련과장 강선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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