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위례정보산업고등학교 4-h지도교사입니다.
어려운 여건에서 나름대로의 4-h 활동을 하시느것에 경하를 드리고, 이번 봉사활동 부문에 수상을 하게되어 같은 단체의 지도교사로써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고도의 산업사회에서 점점 개인주의화되어 나의 일이 아니면 관심이 없어지는데 나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하여 나의 노동력을 제공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다른사람들을 위하여 배려하는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널리 알리는 좋은 일을 많이 한다니 부럽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도 매주 토요일이 되면 근처 재활원이나 장애인 시설을 찾아가서 봉사활동을 많이합니다. 처음에는 학생들이 참여하길 꺼리게 되나 횟수가 잦아질 수록 오히려 학생들이 더 적극적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일깨워 주는 것은 이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이 없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아무튼 좋은 것을 더 좋게, 실행으로 배우자는 4-h이념을 진정 실행하는 선생님의 활동에 경하와 축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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