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시 윤동주 style="font-size:12pt; color:white; height:11px; FILTER: glow(color=#ffffff);"> 죽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 가야겠다.
배경음악: Tears don de voy - Chyi Yu그간 넘 늙어버린 듯하지요.
학생4-H지도교사 주지민 style="font-size:12pt; color:white; height:11px; FILTER: glow(color=#ffffff);"> 한국학생4-H지도교사여러분!! 금요일 평택 은혜벚꽃축제에 갔다가 밤늦도록 봄향기에 취해서 새벽녘에 잠시 눈을 붙이고 강원도 원주에 다녀왔습니다. 참으로 날씨도 좋았고 손님도 많더이다 안효경선생님의 후덕한 인덕과 넉넉함이 원주웨딩홀에 가득메워 발 디딜틈이 없더이다 오랫만에 최규진직전회장님내외분도 뵈옵고 김종술수석부회장님내외분, 인천 최진식교육훈련이사님내외분 정말로 반갑고 감사하였습니다. 짝없는 이천에 김학식고문님과 나는 원주에 살고있는 옛제자둘을 불러내어 두달간 못느끼었던 꽃구경을 하고자 연세대학교 교정으로 봄나들이 하였답니다. 호숫가를 둘러싼 벚꽃길과 동산에 진달래가 너무나 화사한 나머지 눈을 뜨지못했나이다. 산새가 수려하고 널다랗게 병풍처럼 둘러 싸인 교정이 아름다워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학생생활관에 들려 젊은이들 틈새에 끼여 차한잔에 옛추억을 떠올리면서 대전으로 향하였답니다. 참 박정철회장님, 백수근사무국장님, 김철수감사님, 그리고 김신년홍보이사님 심부름 잘 하였고 말씀도 전해올렸습니다. 다시한번 안효경선생님의 자혼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어 열심히 보람을 가지고 즐거움으로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