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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본부회장의 답변서임다-제개인의 생각을 토달았으나 이제 협의회 고견을 듣겠슴다
작성자 주지민 조회 2593 등록일 20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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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민 선생님께


    선생님의 4-H활동에 대한 열의, 그리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변함없이
    학생들의 4-H활동지도에 대한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드립니다.

    첫째, 한국4-H본부의 농민연합가입에 대하여 :

    ○ 한국4-H본부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청소년들을 4-H이념에 의한 교육을 통해
    전인양성을 도모하는 청소년육성단체입니다.

    ○ 더불어 4-H활동은 농업과 농촌에 뿌리를 둔 청소년사회교육운동으로서 우수한 농촌후계인력을 양성하는 것
    또한 4-H활동의 주된 목적 중의 하나이며. 이러한 목적에 의해 4-H본부는 청소년육성단체이면서도
    농촌지도기관에 단체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ㅁ# 네 물론한국4-H설립목적 : 4-H이념에 입각한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청소년에게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함과
    아울러 국가 나아가 국제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건전한 미래세대의 육성을 설립목적을 두고
    농촌지도기관에 등록한 단체 입니다.


    ○ 이러한 농촌후계인력육성사업은 우리 4-H본부 뿐만아니라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들
    모두 필요로 하는 부분입니다.
    4-H본부를 구성하는 회원 또한 대부분이 4-H출신의 농업인, 농업과 관련된 인사들로서 이에 공감하고
    청소년육성단체로서만이 아니라 농민단체로 가입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 여기에 모순이 있다. 본부가 4-H출신들의 친목단체란 뜻으로 해석도 가능하다는 말입니까?
    아님 농어민의 이익단체란 뜻입니까? 농민단체는 한국4=H중앙연합회로 충분하게 카바가 됩니다.


    ○ 농업ㆍ농촌과 연계된 4-H의 특수성에 비추어 후계농업인력육성은 농업인 단체와의 상호연대한 협력이
    이러한 일 추진에 효과적으로 판단되며 특히, 농림계통에 등록된 단체로서 관련업무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저
    농민연합 회원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영래회장시절 농민단체에 가입한 목적은 농림부에 단체사업비를 얻을 욕심으로 가입하였다.
    허나 작년 김준기회장이 농민연합에 가입하여 대정부반대 데모대에 많이 앞장을 서다보니 이번에 본보기로
    우선순위에서 대폭 예산이 축소되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암튼 예산을 주는 쪽에서 안주면 그만이지만
    예산이 준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랬을 때 과연 회장의 역할이 무엇이었냐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되지요.
    초등학교4학년생이 무심코 티비를 보다가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대의 모습에서
    회장님을 보았을 때 어떤 생각을 할까도 생각해보셨는지요.
    고등학교회원도 마찬가지지만 ...영농은 몰라도 학생회원은 아직 분별력이 없는 보는 모습 그대로인데
    단체수장이 그런 모습으로 비춰졌을 때 어찌하려합니까?
    허기사 작년 강원도에서 보니 별생각이 없으신분인 줄은 알았지만

    회장은 우리 단체의 얼굴이자 책임자입니다. 노력해서도 안되었을적에도 책임을 지고 유감표시내지는
    물러나드라고요. 다른 곳에서는 말입니다.



    둘째, ·07년도 학교4-H관련사업의 축소에 대하여

    ○ 본부의 학생4-H활동사업 대부분은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되어 왔습니다. 특히 ·06년도에 증액되었던
    4-H회원활동지원비의 대부분은 농림부가 확대하였던 농업교육비중에서 농업인단체 교육비로 지원받은 것입니다.

    ○ 농림부의 농업인단체지원비는 ·06년 20억원,·07년 14억원으로 축소되었으며
    그 총액이 십여개 농업인단체로 농업교육의 우선정책순위에 따라 상이한 규모로 배분지원되고 있습니다.
    ⇔ >바로 이부분에 있어서 본부회장의 책임소재가 있답니다. 농림부예산이 2억7천5백에서 6천 8백만원(전년대비 75.27%감소 )
    =(농림부의 농민단체 교육지원비 감소분은 30% ) 확보한 것 즉 30%가 시대의 흐름이라면 나머지 45.27%는 회장의 책임이 아닌가요?
    회장이 데모데앞에 나서는 것이 밉보여서 타 단체보다 45%이상이 더 준 것은 아닙니까 이런차이에대해서는
    무엇으로 변명을 하시렵니까?


    ○ 국고보조금 지원은 정책목표에 따라 달라지고 있습니다.
    ·07년도 보조금은 본부에서도 보조금신청, 반영협의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농림부의 농업교육정책에 따라
    농업인단체에 대한 교육지원비가 축소되고 전국적으로 4-H에 지원되는 국고, 지방비 등 보조금이 다액으로 파악됨으로써
    지원의 형평성 등으로 불가피하게 미반영된 부분이 많았음은 본인도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미반영 된 사업중 필요사업은 향후 청소년관련기관들의 공모사업,
    본부사업비의 절감 등을 통해 추진토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 >따라서 청소년 단체의 기본 필수 사업비는 반드시 자체예산을 반영하여야함에도불구하고 모두가
    국고보조금 지원사업으로 편성하니까 정책이 바뀌었다고 교육의 기본틀이 마비되어서야 말이 됩니까?
    중앙단위 교육프로그램하나라도 자체예산으로 편성하였으면 이런 문제가 없었지 않았나요?

    본부입장에서 필요한 사업은 어떤 사업이며 언제 추진할 수가 있는지도 말씀해주세요

    ○ 또한 사업추진효과, 긴요성 등 꼭 필요한 부분은 4-H육성주무관청인 농진청과 협의하여
    ·08년도 농진청보조사업에 반영토록 최대한 노력코저 하오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만 >금년사업에도 반드시 사업변경계획서를 이사회에서 승인받아서 실시해야됩니다.)

    ○ 아울러 향후 중앙에서의 보조사업비의 일괄신청,지원,정산 등은 중앙본부의 인력 등 관리능력의 한계성과
    지방자치화에 따른 지역중심의 사업추진, 보조금 지원의 지방화추세 등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며 향후
    보조금에 의한 사업추진은 변화하는 정책방향에 따라 사업의 지속성 여부가 달려 있기 때문에 우리
    고유의 4-H청소년교육사업의 항구적 추진에 애로가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대책을 강구하여야지요. 그러면 본부의 20억 이상의 운용금액 중에 10%도 못미치는 청소년육성사업비로 책정하고
    상근자 인건비 및 원로들(자원지도자들)친목단체로 전락하겠는지요

    중앙본부의 관리능력한계라 하심은 무슨말입니까? 그래서 못하는 사업들은 모두 시도 혹은 시군에서 예산책정해서 자체사업으로
    추진하란 말씀이지요?
    님들은 자체예산으로 월급만 축내고 있단 이야기인가요? 좋겠네요. 능력도 없는데 사업도 없어져서
    덜 바쁘겠고...허면 구조조정해야지요.
    일할 사람 즉 허리는 빈약한데 머리통만 크니 일을 어케하시겠습니까요 인건비는 많이 들고 사업은 없는데 ...
    해서 비상근 명예회장으로 그 어렵게 산통을 격으면서 사무국체제로 만들어놓았는데 어찌 변함이 없는지요
    오히려 월급쟁이 CEO를 두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그려


    ○ 이의 타개를 위해서는 타청소년단체의 예를 참고로 4-H에서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은 가급적 4-H자체부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정부의 정책사업과 연계된 활동 등은 보조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것이 합당할 것입니다.
    본부 해체수순을 밟아야겠지요?

    ○ 따라서 이를 위해서는 4-H의 재정확대를 통해 자체사업비를 확보하고,4-H회원들의 자부담참여 제고,
    역량있는 4-H지도자들을 확대양성함으로써 이를 극복하여야 할 것입니다.
    ⇔ >자원지도자 양성비가 더 소요된다. 예를 들면 이사님들 회비금액보다 본부예산지출이
    더많은 분들이 훨많잖아요? 따라서 회원사를 늘려나갈 방안을 강구하지는 않고서 있던 회원사들을 내몰고
    그저 남아있는 개인이사들이니 얼마나 내시는지요
    .=올해만해도 자원지도자양성하신다고 지역조직강화한다하면서
    예산을 편성하였으나, 학생회원들의 지도자인 지도교사들의 조직을 강화하는데 필수적인
    시도지도교사기본교육비 예산은 전액삭감되었잖아요?


    ○ 4-H활동은 지역현장의 4-H회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단위의 자체재원조달과 지도역량의 강화가 필요합니다.
    즉 각 지역단위별로 4-H출신자,지도교사,자원지도자,후원인사 및 지도기관,농업인단체 등으로 협력체를 구성하고
    이 협력체로 하여금 4-H회를 지원육성함으로써 장기적인 4-H활동 추진이 가능할 수 있를 것입니다.
    이러한 방향이 4-H본부의 지역조직 육성방향임을 말씀드립니다.
    이런부분은 현제 각 지역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각 지역의 문제이고
    우리는 지금 중앙단위에서의 중앙조직의 역할을 논하고 있습니다.


    ○ 지역4-H조직활성화 시범사업은 이러한 계획의 일환이며 지역의 항구적인 4-H육성을 위해 지역조직을
    강화하는 본부의 중점사업입니다.
    또한, 4-H운동 60주년 행사, 소규모이나 국제협력확대를 위한 회의 등은 이를 기점으로 하여 보다
    발전적인 4-H청소년교육운동을 추진하기 위한 일환임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쯤에서 국제협력확대를 위한 국제포럼 대신에 진정으로 청소년육성하는 단체라면 차라리
    외국의 청소년4-H회원들을 초청하여 우리 4-H회원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우리나라 4-H를
    세계청소년들에게 우리 4-H활동도 체험케하고 우리문화도 소개하고 우리젊은이들에게도 외국의 이질적인 문화체험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이 차라리 더 세계화를 추구하는데 한발짝 더 앞서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외국전문가라는 분 12명분연설을 듣는데 하루종일 소비하는 비용으로 2천5백만원을 쓴다면 얼마나 낭비며
    무슨 효과가 있는지 의심스럽소이다.

    차라리 60주년 기념사업비 1천5백과 국제포럼 2천5백이면 즉 4천만원이면 외국청소년과
    국내 청소년들이 한테 어우러져 이질적인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활동을 통해서 한국을 이해시키면 민간외교로도
    가치가 있고 우리청소년에게도 너무나 좋은 기회가 될겝니다. 이는 어느정도 자부담을 시키는 것도 가능하지 않겠는지요.
    우리아이들과 홈스테이를 하는 것도 예산절감의 효과와 교육의 효과가 있지않을까요?



    셋째, 4-H본부발전위원회 위원구성에 대하여

    ○ 4-H본부발전위원회는 향후 본부의 발전적 운영을 위한 정관, 제규정 등의 체계적 조직제도를 갖추기 위한 것으로
    위원회구성은 7~9인정도로 구성할 계획이며 그 구성은 여러 채널에서 말씀하신 의견을 참고하여 4월말에 할 것입니다.

    ○ 이 위원회는 본부정기총회에 보고 된 바와 같이 올해 말까지 운영되며 본부활성화를 위한 항구적 조직제도방안을
    마련하고 이사회와 총회를 통하여 확정할 계획입니다.

    ○ 따라서 주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위원 구성시 참고할 것임을 답변드립니다.
    [참고로만 끝나는 것인지 약속인지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한국4-H본부의 회장으로서 저는 민간부분의 역량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결집 활용하면서 동시에 농촌진흥기관의
    청소년육성사업에 협력하여 4-H청소년교육운동의 항구적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4-H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이나 건의 사항이 있으면 항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능력과 의무,
    주어진 권한 안에서 반영토록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2월부터 말씀드린 것이 발전을 위한 의견이었으나 웬간섭하느냐는 식으로 몰아부쳤고
    상대를 회피하시어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 헛되이 보냈는지 아시는지요?
    건들지 말아야하는 부분도 건들고 순한사람을 악하고 강하게 만드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이대로는 안됩니다.



    주 선생님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2007. 4. 10

    한국4-H본부 회 장 김 준 기












주지민 여기에 리플 다는 님만 제가 책임을 집니다. 안달고 오시는 님은 세작으로 알겠습니당 ㅎㅎ [2007-04-13 오전 8:59:26]
김철수 저는 모하는지 감사하러 가죠. 자료준비나 잘해 놓으세요. 기억이 안납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제가 한일이 아니라서 답변할 필요가 없는 것 같은데요. 등등,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는 하지 말기.ㅋㅋㅎㅎ [2007-04-12 오후 4:31:37]
주지민 금요일밤을 함께 송탄에서 보낼 분 리플달아주세요. 내 숙소등을 마련해야되는 관계로 대략의 인원이 나와야되지요. 뭐 달기가 그러면 전화주세염 010-2328-6300임다. 참으로 모를일입니다. 의사표시하기가 그리 어려운가봅니다. 뭐 있나요? 이 게시판보는 모든 님들을 정중히 초대합니다. 아무도 없음 홀로 유유자적하면서 꽃놀이인지 불놀이인지 할랍니다. 불구경 많이들 하셔용~~~~~~~~~~ [2007-04-12 오후 3:12:36]
주지민 회장님께옵서도 오시겠습니까? 호텔은 못해도 장급으로 준비하겠습니다. [2007-04-11 오후 9:26:15]
주지민 그리고 시간이 있으신 선생님들께서는 이번 금요일저녁에 평택은혜중고 벚꽃축제가 있다하는데 꽃구경오시지않겠습니까? 모든 경비는 제가 부담하렵니다. 울리학교교정도 아름답지만서도 은혜꽃길도 장관이랍니다. 꽃놀이도하고 그간 회포도 풀고 함께 의논도 해보자고요. 무엇이든 누구든 금요일 저녁 밤을 화려한 외출을 하렵니다. 두달가까이 못한 것을 한방에 날릴 묘책을 세워야겠습니다. 걱정되시는 분들은 평택 아니 송탄으로 모여주세요.[진흥청관계자도 좋고 중앙연합회도 좋고 쌤들도 많아도 좋습니다.] [2007-04-11 오후 9: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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