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태국, 싱가폴을 6박7일(8.14-8.20)로 다녀온 교사 조문하 입니다.
저는 이번에 너무 많이 배우고 구경도 잘하였습니다.
정년을 4년 남겨놓고 너무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관계자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다고 큰절이라도 하고싶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동부인을 못하고 혼자만 다녀온 것입니다. 일인분을 자부담해서라도 함께다녀왔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욕심이겠지요 ...
저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식구가 같이다니는것을 좋아합니다
앞으로는 동부인하여 갈수 있도록 배려를 하여주셨으면 하는 생각에 넉두리를 하여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물에빠진사람 건져주니까 보따리 내어 놓으라는 격이 되었군요...
자우지간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많은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1. 8. 23.
경상북도 영주 동산여자전산고등학교 수학교사 조문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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