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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다녀와서 느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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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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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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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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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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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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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자연과학고3학년 이지윤이라고 합니다.
저는 대만에 다녀와서 크게 다섯가지를 배워왔습니다.
첫째는 과소비를 하지않고 실속있는 것을 원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메이커를 먼저 따지는 경향이 많은데 그곳은 그렇지
않더군요 그리고 화장도 낭비라고 생각하더군요..
실지 그곳에서 화장한 사람 찾기 힘들더군요..
둘째는 부지런함 입니다.
그곳은 게으른 사람이 없는듯 했습니다.
모두들 뭔가 일을 하고있더군요 학생들도요...
세번째는 자기가 맡은일에는 항상 최선을 다한다는것입니다.
무엇이든 소홀히 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항상 친절하구요..
네번째는 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점 입니다.
대만 어디를 가나 길 거리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걸 보지
못했고 기차를 탔는데 기차는 좀 후졌지만 깨끗했습니다.
기차안에서는 도시락과 신문이외에는 팔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쓰레기 봉투도 자리마다 하나씩
다 있었고 청소하는 사람이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청소를
하더군요.. 그러니 안 깨끗하겠습니까..
물론 사람들도 기차안에서도 그렇고 쓰레기를 봉투에
넣어다니거나 휴지통에 꼭 버리더군요..
다섯번째는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것입니다.
중국말도 안통하는데 영어조차 통하지 않아 애를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관광지에서는 영어가 어느정도는 통했는데
외국인이 잘 가지않는 곳은 영어가 전혀 통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서툰 영어가 되겠지만 영어공부 좀 해서
외국인이 말을 걸어도 서툴지만 친절이 답해줄껍니다.
내년에 대구에서 월드컵이 열리면 대구에도 외국인이 많이
찾아오겠죠.. 그때를 대비해 영어 공부 많이해서 외국인이
말을 걸어도 잘 대답해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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