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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이버 백일장 응모
작성자 김영민 조회 1798 등록일 200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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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중학교 3-3 김영민

(내가 생각하는 농업의 미래)

미래의 농업의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그것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물론 나도 알지 못한다
다만 예상은 할 수 있다.
내 생각에 농업의 미래는 미래가 어떻게 발전하고 바뀌는가에 따라서 변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농업의 미래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해보았다
먼저 나는 과학 기술이 자연을 되살리면서 발전했을 경우를 생각해 보았다.
점점 파괴되어 가고 있는 자연을 되살릴수만 있다면 농업은 일정한 땅에 짓는 농업으로 끝나지 않고 발달된 기술을 이용하여 하늘과 바다 그리고 육지에도 농업을 할 수 있게 될것이라고 나는 생각해 보았다.
게다가 여기에 기후까지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더해진다면
가뭄과 홍수에 굴복하지 않고 농업에 관련된것을 안전하게 할 수 있게 될것이다.
지금 우리나라에는 외국에서 수입해온 농산물도 무시하자 못할 양으로 사람들 사이에 퍼져있다.
미래에 우리나라의 농업이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이 수입문제의 해결에 있다고 생각한다.
미래에는 이러한 수입 문제도 해결되어 우리나라의 농업과
농업종사자들은 모두 안정을 찾게 될것이다.
하지만 결코 농업에 밝은 모습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닐것이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생태계를 계속해 피괴해 나간다면 당연히 농업이 발전할 터전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
기술이 발전하면 누가 농업에 종사할려고 할까
당연히 편하고 돈 많이 버는 것에 종사하려 들것이다.
도시에서 농촌으로 과학기술의 발전의 여파는 계속 들이 닥칠것이 분명하고 이렇게 되면 농업은 버림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계속 자연이 파괴되어가면 좋은 토양과 맑은 공기,깨끗한 물에서 자라야할 농산물도 자랄 수 없고 결국은 농업이 설 자리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농업이 살아 남는다고 해도 좋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 농산물을 누가 먹으려 들까?
그렇게 되면 농업이라는 말도 히미한 기억 저편에 사라질 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리고 이 땅에는 외국에서 사들여온 농산물이 판을 치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농업이 사라진....기술과 오염만이 남은 삭막하기 그지없는 나라가 되버릴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내가 꿈꾸는 농업의 미래는 예전의 농업의 풍경처럼
금빛의 벼가 황금 물결을 일으키며 넓게 펼져있고 한켠에는 소나 돼지가 한가롭게 여물을 먹는 포근한 농업을 바란다.
길가를 지나면 싱그러운 바람이 뺨을 스치고 지나가는 자연이 만들어내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앞에 펼지길 간절히 소망한다.
이런 풍경은 기술과 농업 그리고 자연이 조화를 이룰때 이상적인 노업의 미래가 펼쳐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모든 사람의 미소가 넘치는 농업의 미래야 말로
누구나가 바라고 그리위 하는 농업..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노력해서 만들어 나가야 할 농업의 미래일 것이다.
이제 내가 생각하는 농업의 미래는 모두 끝이났다.
하지만 내가 나이를 먹을 수록 이런 내 생각에도 변화가 생겨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름답고 포근한 농업이 날 기다리길 바란다.


-이상이 미숙한 글솜씨로 써올린 글입니다.잘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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