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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좋은 아침
작성자 김학식 조회 2031 등록일 200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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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기분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습관처럼 출근하여 노트북에 전원을 켜고 4-H본부 홈페이지에 방문하였습니다.
지난 금요일 박진규, 고문 박정철 회장과 함께 주지민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지난번 무주에서 만나본지 얼마 안 되었지만, 언제나 만나면 반가운 사람들입니다. 서로 사심없는 대화가 있었고 그 자리에서 주지민 선생님께서 대국적인 입장에서 고문단의 뜻에 따르겠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간 두 달간의 외로움에 마음도 많이 상했을 것이지만, 4-H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또 전국의 많은 지도교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뜻을 접기로한 주지민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간 주지민 선생님께서 주장해온 뜻이나 행동은, 누구보다도 4-H를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고문단은 주지민 선생님의 뜻을 지도교사협의회에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한 개인이 아닌 지도교사협의회에서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주지민 기획이사의 결단에 감사드리며, 그간 이번 일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분이 있다면 빠르시일내에 쾌유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주지민 취업설명회에 갔다가 좀전에 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박선수 진천군 지도교사협의회장님께 연락드려서 연과 수련을 얻어 왔지요. 전화한통화로 직접 행사장까지 갔다주시는 선생님으 깊은 배려에 다시한번 4-H선생님들의 마음씀씀이를 확인하였고요. 항상 넉넉함으로 선배님이든 후배님들이건 한결같이 가지고있는것을 모두 주고도 아까와하지않는 것이 우리들인것 같습니다. 저도 받은 것 이상으로 베풀면서 살겠습니다. [2007-05-07 오후 10:14:46]
주지민 제가 죄인같은 기분에 고개를 못들겠습니다. 그동안 님들께 너무나 많은 마음고생을 본의아니게 시켰나봅니다. 아무쪼록 성워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님들께 보답하는 의미에서 열심히 더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넓은 아량으로 용서하시기바랍니다. 하이닉스취업설명회에 참석차 청주에 갑니다. 갔다와서 다시 정중히 인사드리겠습니다. [2007-05-07 오후 2:20:14]
윤진현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김학식. 박진규 고문님, 박정철 회장님. 김종술 수석부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님들, 그리고 주이사님~ 좋은 방법 도출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반가운 소식 전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우리 4-H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한 마음 한뜻이 되어 4-H60주년을 기쁘고 보람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2007-05-07 오후 1:42:10]
이제승 4월말 중간고사를 보고 바로 설악산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후, 지금에야 메일보고 4-H홈페이지를 방문하였다. 기쁜 소식을 접했다. 주이사님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의 이 사건이 누구에게도 상처가 되지 않도록 우리지도교사님들은 협력해야 될 것입니다. [2007-05-07 오후 1:00:33]
김철수 큰일 하셨습니다. 모든게 잘해보자는 뜻 하나 아니겠습니까? 더욱 4-h를 사랑하는 마음이 다져졌으리라 생각합니다. 멀리서나마 4-h를 사랑하는 그 열정에 깊은 감사와 애정을 보냅니다. 학교4-h를 사랑하는 모든분들께. 화이팅! [2007-05-07 오후 12: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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