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송원여상 상업고등하교 2학년 단장을 맡고있는 유진입니다.
이번 추석에시골에 갔었던 이야기와 중학교때 했던 봉사활동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저희 시골은 영암입니다.
말하자면 완전히 시골입니다. 시골을 갈때마다 느끼는점이 있습니다.
너무 사람이 없다는것입니다. 과연 여기에 사람이 사는지 조차 의심이 갈정도입니다.
친척중에 고모께서 시골에 사시는데... 농사를 하시며 살아가십니다.
물론 농사뿐만아니라.. 가축도 기르십니다.
많지않는 염소와 토끼를 기르십니다.
한번은 밭에있는 배추나 고추를 땄습니다.
처음 하는일이라 서툴렀지만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라 금방 따라 갈수 있었습니다.
제일 쉬운 것이 고추따는 것이었습니다.
따면서 얼마나 매운지 눈물이 나왔습니다.
따다보니 팔이 많이 져렸습니다. 배추는 아주 땀으로 법벅이 되었습니다.
조금만해도 이렇게 힘든데 농민들은 얼마나 힘들지.. 정말이지 죄송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손수 일일이 일을 하니깐..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농민에게 도움이 되는 기계가 만들어졌으면 하고 생각이 났습니다.
도시에 사는사람보다 더 이득을 봐야할 사람들이 도시사람들보다 너무나 힘들어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주작은 체험이었지만.. 저에게는 기억에 남는 일이었습니다.
이젠 종종 고모댁에 찾아뵈어 일을 도와들여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좀더 농촌이 발달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중학교때 있었던 봉사활동을 올리겠습니다.
저희 중학교때 봉사활동을 농약을쓰지않는 방울토마토 농장을 가게 되었습니다.기초부터 많은일을 배웠습니다.
하나하나 하기에는 너무나 힘든일이었습니다.
특히 여름이라서 정말이지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일하시는 아저씨들을 보고 정말이지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농약을 전혀 쓰지않고 건강한 토마토를 우리에게 주신다는것이 정말이지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일일이 해야했지때문에 너무나 힘들고 부실했습니다.
정말이지 도시를 먼저 발달시킬려고 하는것보다 농촌을 먼서 일으켜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지금껏 농촌을 지키는 사람들이 없었다면 무엇을 먹으며 살아갔을기 앞이 깜깜했습니다.
좀더 농촌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것같습니다.
우리농촌 우리손으로 가꾸어 나가야 할것입니다.
★지금껏 제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더노력하는 송원여상 4-H가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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