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송원여상 4H 박창희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목적은 제가 느끼고 배운것을 다른 4H도 같이 느끼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름방학때 간 지도력 배양교육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밥먹을때 "한톨의 쌀알이라도 농민의 피와 땀과 정성이 깃들여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감사히 먹겠습니다."
처음 이걸 가르쳐 줄때 이 말을 하기가 좀 그랬습니다.
처음엔 그냥 말하기가 이상하고 한번도 이런말을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선뜻 입이 잘 열리지 않았습니다.
이 말을 하면서 쑥스러웠는지 친구들과 웃고 장난을 치며 말했습니다. 나중에서야 비록 이 말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지금도 밥먹으면서 생각합니다. 농부의 피와땀과 정성을...
자연을 사랑해야한다고 느꼈을때가 강의를 들었을때 입니다.
강의를 들을때 지루함이 먼저 앞섰습니다. 잠도 슬슬 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여기 왜왔는데?하나라도 배우려고 여길 왔는데..."
그런생각에 잠이 달아났습니다.
강의를 들어보니 할아버지께서 이렇게 푸른숲과 어울려져 있는 골짜기 물! 이곳에서 사신지 오래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렇게 정정하신것 같습니다. 맑은 공기가 있었기에...저는 강의를 들으면서 또한번 생각했습니다. 이 도시에는 공기가 너무 탁하다는걸...그럴수록 나무도 많이 가꾸어한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저도 자연을 사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제가 느낀것 중에서 우리 4H가 하나라는걸 느끼게 해준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건 극기훈련이었습니다.
'지.덕.노.체' 로 나누어서 극기훈련을 했습니다.
앞으로 굴르고 뒤로 굴르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라도 배울수 있다는 점에 힘드는것도 몰랐습니다.
동작이 한명이라도 맞지않으면 계속 시켰습니다.
이걸 시킨 이유가 "우리는 하나"라는걸 느끼게 해줄려고 한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촛불의식이 있었습니다.
모닥불을 피우며 폭죽을 터뜨리며...이때까지 4H활동을 하면서 느낀점이나 배운점을 이 행사를 통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닥불이 활활타오르는걸 보고 우리 4H 더욱 저 모닥불처럼 활활 타오르게 활동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생각을 하면서 4H가 자랑스럽게 빛나 보였습니다.
밥먹을때 우리가 힘차게 외쳤던말, 극기훈련해서 우리는 하나라고 느낀점, 촛불의식때 4H가 더 빛나보인점, 강의를 들을때 자연을 사랑해야겠다고 생각한점...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더욱 4H활동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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