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백일장>농업의미래와 발전대책
이름: 문지혜.
학교*학번: 태안여자중학교 3학년5반.
이메일: sk2433@hanmail.net
얼마전 4-H 단원친구들과 우리 농촌의 미래 모습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친구들은 농촌의 미래를 어둡게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값싼 수입농산물 때문에 끝내는 우리 농산물 소비가 없어 농사를 지으려는 사람이 없을꺼야,"
"농사일이 힘들어서 젊은 사람들이 힘든 농사를 지으려고 하지 않을꺼야."
라는 이런 말들이 친구들 대부분의 답이었습니다.
친구들의 말처럼 농업이라는 직업이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 미래의 농촌은 얼마든지 밝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1세기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컴퓨터가 농기계로 쓰이는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과거 기술과 장비없이 모든일들을 손으로 했던 단순한 노동직으로 취급받는 농업의 시대는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도입하고 있는 영농기술이나, 기상정보, 거래가격등을 이용하는 컴퓨터 시스템을 통하여 편리하고, 단순하게 농업을 이끌어 간다면, 여러가지 다양한 품종을 손쉽게 개발하여 세계시장에 내놓아 경쟁할수 있을 것 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저자본을 가지고도 파인애플, 바나나등의 열대과일도 작물 특성에 맞게 온도, 습도 등을 자동조절하여 우리나라에서도 값싸고 손쉽게 재배할수 있게 될것 입니다.
요즘 농가에 농촌인구가 모자라 일손이 무족하단 말들을 많이 듣곤 합니다. 농가의 인구를 늘리는 일도 간단하다고 생각 합니다. 여가, 교통, 레저, 의료시설등 생화의 편리함과 윤택함을 찾아 떠난 이주민 들이나 도시인들을 농촌으로 끌어 들이려면, 대도시가 아닌 농가에도 편리한 교통도로와 여가시설 그리고확실한 의료시설 , 일자리, 좋은교육조건 등을 마련해 놓게되면 농촌을 떠난사람들과 더불어 도시인들 까지도 살기좋고 공기좋은 우리의 고향, 우리의 농촌으로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세계시장에서 겨루어 살아남으려면 우수한 품질과 평범한것과는 다른 차별화된 독창정인 상품을 내놓아야 합니다. 제조비가 적게 들면서도 우수한 품질을 갖춘 농산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무엇 보다도 국가에서 뛰어난 농산품 개발을 위한 투자와 큰관심을 가지고 국민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함니다.
선진국을 능가할 기술을 가질 그날이 언네올지 는 모르지만, 우리나라의 발전된 농촌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국민모두가 '신토불이'정신을 가지고 하나로 뭉쳐, 세게시장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농산물을 선보여 세계속에서도 당당한 우리의 농촌을 만들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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