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 하세요.
가을이라는 문턱을 언제 넘었는지도 알지 못하고
또한, 수확의 기쁨을 누리기엔 너무나 어두운 정세입니다.
나라 안에선 여러가지로 농민의 눈에선
피눈물을 흘리게 하고
밖에선 전쟁이라는 시꺼러움속에서 우리를 불안하게 합니다.
하지만, 여러4-h 회원들은 동요됨이없이 국가의 근본산업을
지켜 나가기에 커나큰 찬사를 보냅니다.
4-h 회원여러분 화이팅 !
다가오는 중앙 경진대회에서 만납시다.
추신.
미국은 보복전쟁을 즉각 중지하고
강대국답게 인내와 끈기를 압세운
서로간의 온화한 대화로
궁극적인 세계평화에 압장 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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