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농촌의 미래를 위한다면...........
* 위미중학교3학년 김지혜
=> 우리 나라의 경제가 그다지 좋지 모하다는 것은 누구나가잘 알고 있을 것이다. 경제개발에 힘써보자는 사람들의 몇 마디로 진정 실천으로 행해진 바는 없다.
요즘 우리 경제 실태중에 하나가 수입하는 모습이 여간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우리입으로 들어가는 농작물의 반 역시 수입을 하는 실정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 농민들이 피땀어리게 거두어낸 작물들은 아무 의미가 없게 된다.
더군다나 하나둘씩 사람들은 서서히 도시로 빠져나가고, 그래서 인지 요즘 농촌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게 젊은이가 떠나고 노인들이 남아있는 모습이다. 이런 농촌 노인들은 이에 따라 외로움도 문제로 삼고 있다. 우리나라 농촌노인 2명중 1명은 자식들과 떨어져서 노부부, 나이든 며느리와 시어머니같이 노인끼리만 또는 노인혼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도시에 나가있는 자식들과의 왕래도 명절이나 생신 등 일년에 두서너번 정도다는 비율이 1/3인걸 보면 농촌노인의 심리적 외로움이 앞으로는 보다 심각하게 제기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를 보는 우리는 지금의 생활 모습을 바꾸어 고쳐나가야 한다. 노인은 바로 미래 우리 자신의 모습이다. 효문화, 노인공경의 문화, 이것을 일본도 그렇고 서구에서는 굉장히 부러워한다. 물론 노인문제를 효라는 것으로 해결하는데는 역시 문제가 있지만 계승발전 시켜나가야 할 중요한 전통문화라고 생각한다. 우리 자신부터 후세대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부모님께 잘 해드렸으면 좋겠다. 이렇듯 농촌의 문제는 턱없이 많다. 그 많은 문제들을 모색하고 방안하여 농촌이 경쟁력 있는 쾌적한 삶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연구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겠다. 그러나 실생활에서 농업의 귀중함을 느끼는 마음이 엷은 것처럼 농촌에서의 생활도 도시의 생활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한게 사실이다. 그렇지만 문화의 세기인 21세이에 접어들면서 농촌을 쾌적한 삶의 공간으로서, 생명문화의 창출지로서 서서히 자리잡아가고 있다.
요즘에는 남자가 일을 꾸며가는 농업일을 이제는 여성 농업인이라는 이들이 등장함으로써 활기를 돋게 해주지 않나 싶다. 농업자원인 작물이나 가축같은 생물체가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한 소재로 활용되어 의학계나 산업 등 다른 분야에까지 응용할 수 있는 자원이 된다는 점에서 세계의 주요 국가들은 농업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었다. 즉 우수한 형질의 유전자원을 안정적으로 많이 확보하는 국가가 앞으로 강대국이 된다고 여기게 되었다. 이제 농업은 이러한 무궁무진한 생명공학의 소재를 길러내는 기초산업으로 인정받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미국은 이미 유전자 형질이 전환된 작물을 지배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곧 실용화를 앞두고 있어 소비자를 중심으로 형질전환 작물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민감하게 다루어 지고있다. 따라서 우리 논밭에서도 이러한 작물이 재배될 날이 머지 않았으므로 농업인도 이에 대한 의식과 판단기준을 가져야 한다. 이제 농업인은 단지 식량을 생산하는 사람이 아니라 인류 미래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자원을 창조하는 사람인 것이다. 이제 우리는 농촌 개발에 대한 긍지를 갖고서 개척해 나가는 새로운 농업인의 비젼을 갖고 21세기에 돌진하여야 하겠다.
*이글을 마치고...
=> 형편없는 글을 읽느라 고생 하실텐데 끝까지 읽어 주셨다면 감사합니다(__)(--)(__)(--)
글솜씨가 좋지 못해서 이곳에 올리는 것이 좀 부담이 됬었는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제대로 된 작품을 올려보고 싶은 맘이 들기도 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구염..글옴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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