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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4-H회 제25회 상록문화제 및 제2회 청소년 축제 최우수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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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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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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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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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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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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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4-H인의 한사람으로서 축하해요.
연습하느냐고 고생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언제나 남을 베려하는 마음이 아름답고요.
내가 듣기로 당진이 날로 발전하고 아름다운 고장이라는데 아마도 열정을 가지고 지도해주시는 선생님과 열심히 노력하는 선남선녀들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곳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다시한번 최우상수상함을 우리 영상 4-H회를 대신하여 축하합니다.
>4-H 기사 담당 기자님께 올립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충남 당진 미호중학교 4-H회 명예기자 배수진입니다.
>
>오늘(2001.10.13) 기분좋은 일이 있어서 소식 올립니다.
>현재 당진군에서는 지역문화제인 제25회 상록문화제 및 제2회 청소년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 미호중4-H회에서는 평소 手話를 연습하여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는데 노력하고 있었는데 오늘 마침내 그 빛을 본것으로 생각합니다.
>처음 수화를 배울 때는 무척어려웠었는데
>장애인들의 고통을 이번 연습을 통해서 절실하게 알았습니다.
>앞으로는 장애인을 돕는일이 있다면 저희들의 조그만 힘이라도 더할까 합니다.
>
>오랜만에 우리4-H회원이 함께 점심식사를 아메리카 레스토랑에서 돈까스를 먹으며 자연스럽게 양식식사예절도 배웠습니다.
>
>수업시간에 배운대로 점잖은 공주와 왕자처럼 식사를 하려고 하니
>말광량이인 저희들은 웃음도 나오고 여하튼 맛있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
>후식으로 오렌지 쥬스를 마셨는데 그 오렌지향이 참으로 상큼했습니다.
>
>점심식사 후 즉석에서 마지막 리허설을 마치고
>당진 야외 특설 무대에서 이새봄 회장외 22명이 마법의 성을 수화로 발표했습니다.
>
>입상자 발표시간까지 다리가 아파도 서있었습니다.
>
>미호중학교 최우수상!
>
>이라고 발표하는 순간 우리들은 사실인가 서로 꼬집어 보고 꿈이 아닌 생시임을알고 기쁨의 눈물이 흘러 나왔습니다.
>
>입상만 해도 좋은데 최우수상을 받고 보니 다른 학교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가져보았습니다.
>
>다시한번 심사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최우수상을 받기 까지 우리를 지도해 주신 이인학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이기쁨을 전국에 계신 학생4-H회원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급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1.10.13
>한국4-H명예기자 미호중4-H회 배수진 올림.
>
>(추신 사진은 현상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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