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립니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의 미당 서정주님의 "국화 옆에서"라는 시가 귀교 "우리꽃 전시회"에 즈음하여 생각이 나는 군요.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전시회. 그것도 우리 자생화를 중심으로 한 전시회를 여시다니 정말 학교 현장의 교사의 귀감이 되시는군요. 또한 일년 동안 활동한 내용을 사진에 고히 담아 그것을 보여 드리니 위례 4-H. 대단할 것입니다. 진정 도시 학교에서 어떤 모양으로 활동하여야 하는가를 보여 주는 위례 4-H 화이팅.
박영희선생님.이규정선생님 위례 학생 4-H회원이 하나된 활동의 결실. 축하드립니다.
2001,10.20.
서울특별시 4-H 지도교사회장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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