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말씀해 주신대로 이번 사이버 백일장의 작품은 우수한 작품이 참 많았습니다. 예상을 초월한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로 응모작이 매우 많았고
입상하지 못한 작품들 중에서도 좋은 작품이 많았다는 것을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번 "2001 농촌사랑. 자연사랑 사이버백일장"의 주제는 행사의 제목과 마찬가지로
- 내가 생각하는 농업, 농촌의 미래
- 이런 이유때문에 농촌이 살아야 한다
- 푸른농촌, 푸른 지구를 가꾸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것 등이었습니다.
공모 시작 시 공고되었 듯 공모내용의 형식과 매수에 제한을 두지 않았었습니다.
이번 심사는 현직 국어선생님을 비롯한 학계, 지도기관 등에서 모신 심사위원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 의해 진행되었습니다.
심사위원회의 10시간이 넘는 두번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입상작이 선발 되었으며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심사였음을 자부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첫번째 대회이다 보니 운영상 미숙한점이 많았던 점은 사과드리며 차후 더 좋은 대회를 개최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
>
>허탈하내여...ㅡㅡ;;
>
>뭐랄까.. 꼭 상을 바라고 한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잘쓴거 같은데...ㅜㅡ;;;
>
>내눈의 안경일지도...;;
>
>암튼 상받으신 모든 분들 축하하고여..
>어짜피 재가 보기에는 상받는 사람이나 상 못받은 사람이나 그게 그거 같아여...;;
>
>시상하는 사람 마음이니까여....
>
>사실 솔직히 운좋아서 상탄 사람도 재눈엔 보이는데염...
>
>1등작이 운문이라는 것에 경의를 표하면서...
>(정말 놀랐슴다...;; 도대체 왜 주제를 줘가지고 산문을 쓰게 했는지... 진작에 물어보고 쓸껄...)
>
>저 근데.....
>요번 4-h 사이버 백일장 주제가 뭐였지여...;;
>주제에 벗어난 시상작품이 있어서 주제가 언제 확장됐나 싶어서 물어본겁니다...
>
>담당자님...
>저가 한 말이 그냥 불만 같은 걸로 생각하지 마시고...;;
>솔직히 있자나여...;;
>약간 성의 없이 상금만 걸지 않았나 하는 대회라고 생각하는데여...;;
>사실 예를 들라면 들수도 있어요...
>원하면 예를 들어 드릴깨여...
>
>그리고...
>
>사이버 백일장 수상작중에 몇게는 찾아보니까 아에 없던데
>수상자 패이지를 따로 만들어서 볼수 있게 해 줘여...
>
>사실 대부분의 수상자 들은 그에 걸맞게 글을 잘 썻어여...
>저도 그건 인정 합니다...;;
>
>다만 주제에 좀 어긋나거나 한게 있어서...
>
>다른 수상 후보들이 불쌍하잖아여...;;
>
>이왕 엎질러진 물은 할수 없지만, 담부터는 좀더 성의 있는
>대회를 바람니다...;;
>
>여기 남겨둔 아뒤하고 이멜은 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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