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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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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60년 전통위에~~~~ 역사없인 현재가 없고 선배없인 우리도 없기에... 올초부터 임용민회장님은 무엇보다 선배님들을 대표해서 역대회장님들 가슴에 60주년을 기념하여 흉장을 꼭 달아드려야한다고 많은 준비를 해왔습니다. 많이 혼란스럽고 아프지만... 선배님들 가슴에 흉장을 달아드리는 그 순간만큼은 행복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7-09-07 오후 1: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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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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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당신은 함께 4-H활동했던 연배비슷한분들만 모시고 싶으신게지요. 나이가 들면 옛친구들이 그립다하더이다. 함께 잔치상 받아보고싶으신게지요. 몇년도 어데서 활동한분, 와 박수짝짝, 이분은 몇년도 어데서 평생을 활동한분!와 짝짝 허걱 울학생회원들 발표대회왔다가 박수내지 증조할배만 뵈다가 저멀리서온곳은 중간에 돌아갈야 할껄~몇시간 달려와서 두시간 개회식겸 기념사듣다 돌아가는겨~ 샘들은 하루 수업빠진거 일주일 보강하고~잘들해보셔유 아니 여기가 아닌가 저 못난 방으로 가서 써야되는데 번지가 잘못인가보넹
[2007-09-07 오전 8: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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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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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실시하던 문화탐방도 빼고 단 하루 과제발표대회를 한다고 예산수립이 되었던데 아마도 그 날을 생각했나보다. (농진청 농촌지좌석을 채울수있고 어른신들 차비주어서 모시기만 하면되넹. 농진청-지킴이, 농림부-농소장등 자연스레 부, 청과장님모시고 과제학습발표대회도 드넓은 농진청에 잔디밭에서 학교현장에서의 4-H활동을 보여줄 얼마나 좋은 잔치장인가 그 예산을 경진대회와 60주년 행사에 함께 쓰면 더욱더 성대한 우리의 위상을 시민들속으로 파고 들어갈텐데 맨날 우리끼리만 과거의 향수에젖어설랑은...종교활동도 시대변화에 장소에 따라 변하더만 울 운동가는 회귀하려고만 하고 내가 과거 이렇다 과시욕? 쥐뿔 헐~
[2007-09-07 오전 5: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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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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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우리 젊은 회원들이 각자 자신의 차량으로(봉고차, 세렉스, 경운기, 트랙터 등등)으로 모셔와야죠. 차비가 없어서 못오실 것같은데 행사준비하다말고 그 님들 모이는 장소로 다시 내려가서 모셔오는 정성을 보여주자고요.저도 일조하죠 우리지역은 제자들 총 동원해서라도...생각이 있으신건지 도저히~~청에 굽신거리긴 싫고(아주 잘하는 분들도 데리고 있으면서...)주회장말따라 가오도 잡아가면서 우리 임회장이 미우나 고우나 젤 상석에 자릴 마련할 터인데 제무덤 제가 파고있어요. 대상 시상식 연기라~~작년엔 전국에 40여학교에 과제학습자금(학교당 160만)주고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2박3일 과제발표대회했는데 올해는 학생들
[2007-09-07 오전 5: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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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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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4-H가 '주체적, 자주적, 자립적'으로 거듭나야지요^^ 이게 울 회장의 취임벽두부터 하신말씀이오. 장님 그러러면 자본이? 그래서 이렇게 되려면 500억정도 모아야하는데 짐부터 그것이 내 고민이다하시더이다. 하여 전국에 흩어져있는 운동가? 자원지도자들모은다하였는데 행사장 잔치상에 모시는데 차비를 줘가면서 모셔요? 올 지역조직강화한다고 쓴 예산계상액이 얼마이고, 흩어져있는 자원지도자 선배님들.... 책상에서 전화한 요금이 얼마인데.ㅋㅋ연로하셔서 못오실 것같으면 차비로 안되고 차량을 순회시켜야지 되겠습니까? 임회장님! 회장님이 모시고 싶으신 분 각지역의 명단내지 각지역마다 길목에 모이시게 하시라고 해요
[2007-09-07 오전 5: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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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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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꾸기에 능한 자가 항상 앞서가는 거죠......김준기 본부장님 화이팅! 처의 도움이 필요하고 안필요한 것은 상황과 현실을 파악하고 언행에 주의 하세요 그래야 존경하는 선배님이 되실겁니다. 제발 언행일치 초심보존하세요
[2007-09-07 오전 12: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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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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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가슴에 달아드릴 흉장도 준비해놓았습니다.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07-09-06 오후 10: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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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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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때는 성대하게 치뤄질겁니다. 회원들 참여를 위해 시상식도 같이 할것이고 지도자님들 차비좀 줘가면서 500명정도 초청할 계획이더군요. 존경하는 주정민 역대회장님 그때가서 진정한 60주년에 의미를 가슴에 새기시죠머...아무튼 행사때마다 후배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원해주시는 부분 평생 있지않을겁니다. 저역시도 회장에 임기를 마치고 선배로 돌아가면 후배사랑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그리고 김준기 회장님도 4-H발전을 위해서 이렇게 고생하시니까 너무 화내지 말고 지켜보십시요 4-H사랑하는마음 다 똑같지 않겠습니까? 일도 많이 힘드실텐데 항상 몸 건강하시고 12일 60주년 기념행사때 뵙겠습니다.
[2007-09-06 오후 10: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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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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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알아서 찿아올수있는 행사를 해야된다고 하시더군요.현 상황에 그게 가능합니까?차후에 된다고 하더라도 차비줘가면서 모이고 선후배가 하나가 되지않고 이렇게 생각이 틀리는데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자꾸 청을 비교하만서 말씀하시기를 본부와 상의없이 독단적으로계획 추진한다면서 같이 못하겠다더군요.그래서 그럼 청 눈치보지말고 저희와 함께 간단하게라도 선.후배 모아놓고 기념식을 하시죠 하니까..그래도 우리는 청에 지원없이는 힘들기 때문에 그럴수는없어 하더군요.그리고 결국 우리와는 상의도 없이 11월 중에 60주년 기념행사를 따로하실 계획을 잡으셨더군요..결국 환갑잔치를 2번하는 꼴이됬죠..
[2007-09-06 오후 1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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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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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 60주년 환갑잔치를 선배님들과 후배들이 한데모여 성대하게 치룰계획이었는데 조촐하게 해야될것 같습니다.선배님들을 모시기 위해 김준기 회장님을 찿아뵙고 회장님 함께하시지요 하고 요청을 했었습니다.그자리에는 총장님과 함께했었는데 바로 회장님이 총장은 어떻게 생각해 하시더군요..곤란해하시는 총장님믈 보고 저도 편하지 않았습니다. 왜 같이 할수없냐고 묻자 선배지도자를 모실려면 차비주면서 동원해야되고 동원해서 안모이면 우리의 바닥이 들어나는데 안된다 하고 말씀하시더라고요~누구한테 보여줄려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그러면서 청에 의존없이 우리에 힘으로 주관을 하고 내빈들은 우리가 초대하지않아도
[2007-09-06 오후 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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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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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임회장님 본부장님의 성향상 우리가 이해해야 할것은 그분은 가오를 생명과 같이 생각하시고 당신의 위신을 우선생각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내실은 어디간들 국제적으로 업적을 남기고 싶으신것이고 60주년도 당신 단독으로 다시한번 치루고 싶으신 마음분일것입니다. 우리가 이해해드리고 도와 드려야지요. 예산 낭비 해가며 남한테 도움받으며 당신을 부각시키고 싶으신 그런행사를 우리는 치루지 마시고 작지만 알차고 의미있는 행사에 주력하십시오
[2007-09-06 오전 11: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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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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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많은 역대회장이 지켜보다 관섭이나 참견이 아닌 한사람의 회원으로서 몇자 적어봅니다. 열심히 하는 임회장! 힘내시고 방법을 함께 찾아 봅시다. 똥이 무서워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워 피한다 하더군요 저의 직전회장님께서 지금의 내용을 우리 역대회장님과 일부 의식이 있으신 선배님들이 다알고 계시며 임회장의 고충도 잘알고있습니다. 저는 이영래 회장님께 전화를 걸어 그동안 저의 실수를 사죄하고 안부인사를 드릴예정입니다. 역시 구관이 명관이였습니다. 임회장 조금만 더 참고 이겨냅시다.
[2007-09-06 오전 10: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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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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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합시다... 우리도 그사람들이 말하는 격식 갖쳐놓고 당당하게 질의하고 평가하고 또 그사람들이 좋아하는 투쟁합시다... 저도 그분들한테 하고싶은 좋은말?들이 많습니다..^^[
[2007-09-06 오전 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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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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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용단을 내리시지요 이정도면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2007-09-04 오후 11: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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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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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장님 항상 같이다녀도 저에게는 아무말씀 안하시드만 혼자 고민 다하고 있었나보네요.그러니까 머리가 빠지죠^^4-H가 뭔지 잘몰랐던 저는 회장님을 보고 많이 느끼고 배우는데 회장님이 힘들다고하니 저도 마음이 아픔니다.항상 현명하신 우리 회장님 잘 풀어나가실거라 생각합니다.무슨일이든 말씀만 하십시요.우린 회장님을 믿습니다.
[2007-09-04 오후 11: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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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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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민회장님이 하자는데로 하겠소
[2007-09-04 오후 9: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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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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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민 회장님 화이팅!! 힘내세요^^
[2007-09-04 오후 5: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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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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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사협의회에서는 도울일이 없는 것인지요. 이참에 회장님을 위시해서 임원분들이 똘똘 뭉치어 준비하시고 현임 회장이 부르지않아도 먼저 스스로 역대 임원분들이 나서서 도와주시고 함께하는 장을 펼쳐보여봅시다. 애석하게도 전 도와주지도 못하면서 딴짓만 걸고 있는 듯합니다.
[2007-09-04 오후 4: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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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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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임용민 회장님 힘내십시요....화이팅!!!!
[2007-09-04 오후 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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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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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이 어떻게 좋은방법을???
[2007-09-04 오전 10: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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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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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도 시원찮은데 큰 행사 앞두고 뭐하시는건지.....계속 지켜봐야되는건지...점점 날짜는 다가오는데....그럼 한국4-H 60주년 기념행사가 2번 하는꼴 이거 뭡니까!!! 제가 죽어라 외쳤던 "나는 4-H와 사회와 우리나라를 위하여,나의 머리는 더욱 명석하게 생각하며, 나의 마음은 더욱 크게 충성하며, 나의 손은 더욱 위대하게 봉사하며, 나의 건강은 더욱 좋은 생활을 하기로 맹세"하고 성공하는 삶을 위해 "좋은것을 더욱 좋게"(Make the Best Better),실천으로 배우자 (Learning by Doing) 이 좋은말이 한국 4-H 60주년 기념행사 계기로 머리속에 담아질지 아니면 지워질지.......
[2007-09-03 오후 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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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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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축제를 전세계에 알리고 싶으셨던 욕심이 잘못전달이 된건지...? 내가 이해못하는어떠한 연유가 있었는지..? 아님... 회원들 말처럼 우리의 현실을 4-H60년 운동하신분들답게 따끔하게 충고해주시는건지...? 그런거라면... 혹시 방법이 잘못된건 아닌지..? 한국4-H60주년 기념행사를 행사장내에서 행사기간에 하지못하시겠다던 그 이유를 이제서야 알것같습니다. 한국4-H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신 그분들과 그분들을 모시고 행사장에 일정상 잠깐 견학(?)오시는 본부관계자들을 접대(?)하며 우리 4-H인들은 어떤생각을할지... 우리의 위치를 함께지켜나가자던... 우리가 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두주먹 불끈쥐던.. 그날의 약속은....T.T
[2007-09-03 오후 1: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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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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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4-H운동에 누구보다 한발짝 앞에서 뛰셨다고 열변을 토하시던 김준기 회장님의 모습이 선합니다. 큰 감동과 존경스런 마음으로 그분이 함께하는 한국4-H를 야무지게 이끌어보고자 쉽지 않은 결심을 한지 벌써 반년이 훌쩍 지난 요즘...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몇일전 한국4-H본부로부터 받은 초청장엔 국제심포니엄을 10일부터 한국4-H본부에서 개최하니 참석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한국4-H60년 인생을 함께하셨다던 그분이었는데.. 60주년을 기념하고 전국의 4-H인들이 모두모인 축제의 날에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달라는 초청장... 떨리는 손을 주체할수없어 다시 넣어 버렸습니다.
[2007-09-03 오후 1: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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