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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쉽네요....그러나 좋네요.
작성자 정명옥 조회 2387 등록일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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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조트에서 택배가 왔습니다. 두고온 물건들을 모았다가 한꺼번에 보내왔네요.
이물건들의 주인을 어찌 찾아줄까 고민하다 본부 홈피에 들어와 보니
일년새 볼 수 없었던 일들이, 서로 격려하고 칭찬해주고, '고맙다'라고 표현하고...
이런일들이 좀 일찍 서로에게 있었다면 좀더 발전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아쉬움과 기분 좋음이 서로 교차하는 시간이네요.
옇든 임원 한사람 한사람 마음을 모아 2010년을 잘 마무리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리조트에서 보내온 물건들을 공개하겠습니다.
대체로 옷가지들입니다.
102호(강원),112호(전북), 113호(전북), 118호(경남), 122호(대전), 대충 보이는데로 호수를 적었습니다.
혹 잃어버렸다고 연락받으시는 분은 제게로 연락바랍니다.

그럼 즐겁고 행복한 저녁되세요.
김보경 102호 남자분방인뎁; 늦은시간이ㅋㅋ뭐지요?ㅋㅋ 수고 많이 하셨습니당^ ^ㅋㅋㅋ [2010-11-29 오후 7:55:59]
고태령 우리들의 영원한 누님!! 늘 연합회 일이라면 누구보다 앞서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2010-11-20 오전 2:02:13]
김명선 항상 감사합니다. 저희보다 더 앞서서 생각하시고 열정으로 저희를 이끌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에게는 마지막 행사가 될 연말총회때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2010-11-20 오전 1:41:01]
이형만 명옥이 누나 허리는 괜찮아요? 빨리 완쾌되어서 연말총회때는 볼수 있겠죠? 고생많았어요 신경도 많이 쓰고 미안하게 생각합니다.ㅠㅠ [2010-11-20 오전 12:40:18]
윤희정 정명옥 간사님~ 항상 저희들을 위해 애쓰시구..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한마음대회 행사때 더 열심히하는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요.. 앞으로 더 발전하는 한국 4-h중앙연합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0-11-20 오전 12: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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